[내마실 2조 2젠 우ㄹ1가 등ㄱ1칠 차례_ 민턴부박이] 권유디님의 4강 후기 _대출 안된다고 집을 못사지 않지요

안녕하세요 
배드민턴도 잘치고 싶고  부동산박사도 되고 싶은 사람=민턴부박이입니다.
내집마련 실전반의 4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과 함께하는 강의였습니다.
 

- 적용할 점

1)대출 정책의 현실적인 이해를 하자. 
  정부의 대출 규제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위한 방향으로 설정되며, 
  다주택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네요. 
  대출금액이 줄어든다고 예산을 무리하게 낮추기보다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상의 입지를 가진 집을 매수하는 것!!!

2)계약 후 잔금 체크리스트(꼭!꼭! 챙기기)
계약 이후 잔금일까지의 전 과정을 교안을 통해 쉽게 정리해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 같아요
 특히, 법무사 비용에서 눈탱이 맞지 않는 팁,
 불필요한 비용항목 제거하기, 
잔금일 법무사비용 견적서 꼼꼼히 확인하기 
등의 실전 지침이 인상 깊었고,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려 합니다.
 

3)이사 당일 체크사항
이사 당일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강의에서 짚어주어, 
실제 상황에서 덜 당황하고 준비성 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잔금체크리스트를 보며 하나하나 챙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4)인테리어 시공 순서와 견적 이해
아직 매수를 하지 않았지만, 인테리어 파트에서 많은 흥미와 실질적인 것들을 배웠어요.
 철거 순서 → 마감재 선정 → 디자인 포인트 등 
리모델링 과정에서 필수로 알아야 할 요소들을 정리해줌으로
현장에서 기본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이해력을 갖게 된것 같아요
근데 이 기억력이 오래가야 할텐데 ㅋㅋ
 

- 느낀 점

1)실전반이라는 수업의 깊이
튜터님과 함께한 임보 피드백은 스스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고, 
물건보는 눈을 키운것도 같고 
실제 매물임장에서도 자신감 있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공부의 방향이 명확해짐
“가용 자금 내에서 최고의 집을 사라” 
“지금의 집은 다음 집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이번 실전반을 통해 그 말의 무게와 실제 적용법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3)스스로에 대한 기대감
이제 임장을 할 때도, 
매물을 볼 때도, 
계약서를 검토할 때도 
이전보다 훨씬 더 준비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1년 뒤의 나는 얼마나 성장해 있을까, 
앞으로 어떤 집을 사고 어떻게 갈아타기를 해나갈까… 
스스로에게 작은 기대를 걸어보게 됩니다.

😢 수업을 마치며

처음 실전반 수업을 시작할 때는 막연했지만, 
조금씩 지식이 쌓이고 방향이 잡히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실전반의  마지막강의라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임장을 다니고 실전을 준비한다면,
 또 다른 수업에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추가 강의 영상올려주신 권유디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