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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캘러, 제이파파산 /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5.06.17-06.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파레토의 법칙은 중력의 법칙만큼이나 현실적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무슨일을 해야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는 “자기관리가 필요해”라고
이야기 하곤 한다. 사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다.
그리고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 규율만 있으면 된다.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이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되면 당신도 남의 눈에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당신 스스로는 그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강력한 습관을 얻기 위해 선택적인 집중을
실천한 사람, 당신은 바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하는
속근과 같다. 대단히 힘이 세지만 지구력은 꽝이다.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무엇이 중요한지 정한 다음 그 일을 위해 의지력을 아껴라.
두뇌에 연로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대충 처리하는 일이 벌어져선 안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 맞춰 먹어라.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균형이 안 잡혔다고 말하는 것은 대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즉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거나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영원히 견습생의 위치에 남음으로써 이러한 오류를 피한다.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세운 도미노는 그 다음 것, 그리고 그 다음 것을 연달아 넘어뜨리게 되어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챌린지를 시작하고, 정말이지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쁜 것이 당연하고 그러려고 챌린지반에 들어온 것도 맞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뒤죽박죽인 상태로 생산성을 뒤로 둔 바쁨인지, 정말 하나의 원씽을 위한 바쁨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해야 할 많은 일들보다, 내가 정한 하나의 일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집중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요즘 점심에 무엇을 먹었는지에 따라 식후 몰입도가 현저히 다르다는 생각을 했는데, 먹는 것이 집중도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하니, 건강한 음식들을 먹고 규착적으로 먹으려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챌린지를 시작하고 자다가도 가공을 하고, 아이와 함께 할때도 가공생각을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한계점에 다다르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었다. 내가 이 일을 왜 시작했는지 생각해보면,
아이를 위함이 큰데 과연 지금의 이런 행동들이 정말 아이를 위한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일과 가족과의
시간을 분리하려고 노력중이다.
뭔가 항상 쫓기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그 느낌을 뛰어 넘고 일과 가족의 발란스를 맞춰가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생각해보면 지금은 가공에 집중을 해야되는데 나는 컴맹이다 라는 말들로 새로운 방법들을 시도하지
않으려 한 것 같다. 그런 생각들을 버리고, 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을 떼어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봐야겠다.
고작 한달이 지났는데도 많은 의구심이 들었다. OK고원도 넘지 못했는데도 말이다. 최소한 OK고원까지는
넘어가서 익숙해짐이 올때까지라도 의구심을 버리고 집중해보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그러면서도 현재 내가 원하는 것들을 위해 그것들을 이뤄나가기 위해 목표설정과 계획설정을 해가면서
나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5년의 목표와 계획, 그것을 위한 1년안에 나의 목표와 계획, 그 것을 이루기 위한 7월달의 목표와 계획,
그것을 위한 이번주 나의 목표와 계획, 그리고 오늘의 목표와 계획을 짜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건강한 음식을 먹자. 과자금지.
잠을 많이 자자. 무리하지말자. 무리해서 할 생각보다 집중해서 할 하나의 것들에 정말로 집중해보자.
유리공이 깨지지 않게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방법과 노력을 해야겠다.
나에겐 새벽과 오전 시간이 가장 집중이 잘 되니까 그 시간동안 최대한 목표를 정해 집중해서 가공하는
루틴을 만들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나는 문구.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애써 성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 올 것 이다.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삶의 매 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떳떳하게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내가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 속에 숨어 있는 모든 훌륭한
가능성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시간을 내어 쉬어라. 긴 주말과 긴 휴가를 따로 떼어 두고 그것에 맞춰 쉬어라. 그러면 그 전보다 에너지를 회복하여 더 여유롭고 생산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나야나님^^ 독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책 요약도 너무 잘하셔서.. 저는 너무 제스타일대로만 쓴게 아닌가..하고 셀프 반성했어요;ㅋㅋㅋ 이일을 시작하고 혼자 한끼를 대충때울때가 많았는데 저도 좀더 영양을 챙겨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그 과정에서 아이를 잘 챙기지 못하게 되는일이 많은게 저도 참 속상하더라구여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일하는 시간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게 우리의 또다른 과제겠지요? 나야나님도 저도 꼭 해낼거에요 화이팅!
우와.. 나야나님 정말 책에서 하고 싶은 말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진짜 멋지십니다..! 전 너무 제 생각만 쓴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저도 컨디션에 따라 가공이 잘 되는 날 안 되는 날만 나눴는데.. 그렇네요..! 식사에 따라서도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집에서 밥을 먹다보면 대충 먹을 때가 참 많은데, 영양을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요! 이 일이 하루씩 양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끝이 있는 일도 아니다보니 욕심이 계속 나고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욕심이 진짜 많아서 하루 종일 앉아서 일을 하는데, 이번에 캠핑가서 먹고 자고만 하고 왔더니,, 아 나 그동안 여유가 너무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밸런스를 지키는 것이 참 어려운 과제 같습니다! 챌린지 기간동안 같이 답을 찾아가 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