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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본>
왜 이 책을 읽었는가? 교대근무라는 불규칙한 삶 속에서 나만의 판단력, 생존 전략,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싶었다.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도 혼란 속 기회를 잡기 위해선 결국 고전에서 인간 본성의 패턴을 읽어야 한다고 느꼈다. 특히 요즈음……..
<깨>
이 책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혼란은 예고 없이 오지만, 살아남는 자는 준비돼 있다.
→ 황건적의 난 속 유비처럼 ‘때’를 기다리는 눈이 필요했다.
조조처럼 냉정하게 판단하고, 실행하라.
→ “착한 사람”이 아닌 “판단 빠른 사람”이 오래 간다.
사람이 재산이다.
→ 관우·장비처럼 믿고 갈 수 있는 ‘팀’이 있어야 위기 돌파 가능. 도원결의…
결국 사람 리스크 관리가 핵심이었다. 시스템이 썩으면 가장 먼저 터지는 건 ‘현장’이다.
→ 십상시가 조정을 장악할 때, 고생은 말단 장수들이 했다.
조직의 위기는 늘 말단이 먼저 체감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흑흑..ㅎ
<적>
- 사람을 고를 때, 성격보다 위기 때 보여준 태도로 판단하기
- '뉴스보다 빠르게 피부로 느끼고 대응하는 감각’을 더 키우기
고전은 따분한 책이 아니라, 리스크 헷징과 생존의 원리를 훈련하는 도구임을 체감했다.
물론……… 따분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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