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후가 짱짱한 부자덩마입니다.
마지막 주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얘기하기 너무 좋았던 공간, 예약해주신 쥰비님 감사합니다 : )
*가장인상깊은 문장
- 할수있다고생각하면 할수있다!
===> 월부에 와서 제가 깨달은 것 중 가장 큰 부분입니다.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해내는 것. 작은 성과지만 그 성과를 통해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것. 요새는 이것이 저에게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 동작하나하나가 합쳐져서 하나의 동작이 된다: 뭔가를 배울 때 유난히 잘하는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걸 조금씩 해가다 보면 독/강/임/투 시너지효과로 나중에 성장도있겠다 생각함. 단 오래 해야한다고 생각함. 오래하면 뭘 해도 뭐가 되겠다.
- 조깅 할 때 달리기 기록이 왜 안멈추나요?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에 발전이 없는거에요: 제 상황과 비슷한거같아요. 실준서기실준서기 반복중, 나에겐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 원하는 바가 뭔지 깊게 이해해야 한다. 결국 이걸 해야 끈기가 생긴다고 생각함. 원하는게 뭔지 목표를 생각해야할듯
-강력한 그릿문화의 힘_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노력은 재능~결실로 만들어준다. : 아직 결실이 없다보니 갈길이 멀게 느껴짐. 인내해야하는데 인내력이 자꾸 떨어진다. 주변 상황으로 인해 자꾸 주저하게 된다.
가장 인상 깊은 문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모든 사람이 다 다른 문장을 뽑았더라구요!
책에서 휙 하고 읽은 부분이 누군가에겐 기억에 남을 하나의 문장이라니,
새로운 시선으로 그 문장을 다시 보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그릿 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이다 보니,
열심히 꾸준히 하는것 그리고 잘하는게 아닌 내가 할 수 있는걸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것 같아요. 한 달간 바쁜 회사, 가정, 월부생활 모두 성실하게 참여해준 우리 조원분들과 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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