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조 29조 _ 녹차] 독서 후기 ' 멘탈의 연금술 '

  • 25.07.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6.24~25.6.2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즉, 포기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포기를 했다는 뜻이다. 

 

2. 포기를 냉정하고 철저하게 받아들이되, 결코 미화하지 마라. 

포기를 ‘포기’라는 정확한 명칭으로 불러야 한다. 포기에 변명을 다는 순간 우리는 현실을 왜곡하게 된다. 

 

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4.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5.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

    멀리 가고 싶다면 그 사람과 함께 가라.

 

6.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7. 나를 환대하고 사랑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250

한 소년이 번데기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나비를 지켜보았다. 

소년은 가여운 마음에 나비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번데기의 틈을 벌려주려고 했다. 

그때 소년의 아버지가 그를 말렸다. 

소년의 ‘도움’때문에 나비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투쟁은 나비에게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번데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투쟁하는 과정에서 나비의 날개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누구나 약한 곳에 머무르고, 성장하지 못한다. 

 

p. 254

우리는 안다. 지금보다 부유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견뎌도, 지금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에 절대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올라가는 것도 힘들고, 내려가는 것도 힘들다며 선택은 쉬워진다. 올라가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추락과 하락보다는 백 배 낫다. 

이제 알겠는가?

만족보다는 도전을,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포기보다는 극복을 안전보다는 모험을 선택하는 것이 백 배는 쉽다.

 

 

p.33

성공의 열매는 단맛이 아니라 쓰디쓴 맛이었다.

성공은 절대 멋지지 않았다.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 투자 공부는 인생에 있어 한번쯤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매년 열매를 수확학기 위해서는 지금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이 투쟁이 혹독한 피투성인 성공일지라도,

과거의 나에 머물러 있고 싶진 않다. 기꺼이 이투쟁을 받아들이고, 열매의 맛을 봐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자신을이끄는사람 #황금멘탈

 

1. 나를 알아 차리는 훈련힘겨운 날들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기

무너질때, 슬플때, 성공하고 성취감을 느낄때 모두 소중한 나의 하루이다. 

힘겨운날 쓰는 일기 / 성공했을때 일기 / 하루하루 목실감 따로 작성하기

하루의 기록이 쌓이고,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되돌아가 복기는 과정을 통해

내가 목표하는 곳까지 나의 멘탈을 지켜주는 안전한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2. 좋은 루틴을 습관으로 만들기 명상 / 운동 / 독서 

자신의 일을 하며 날마다 버티고, 젖먹던 힘을 다해 좋은 속도를 만들고, 

좋은 속도 위에 속도를 붙여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멘탈을 빛나는 강철처럼 단단해진다. 

 

리더는 타인을 이그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다.

언제나 부서질 준비가 되어 있던 유리 멘탈이 아닌 빛나는 황금 멘탈을 가진 내가 되자 

 

3. 나를 환대하고, 사랑하라! 자책하지 말고, 산책하기!

좌절감이 몰려올땐 밖으로 나가자.

미리 예방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멈추는 시간확보하자.

1)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안부를 묻는다.

2)사랑하는 가족들과 한달에 한번 좋은 곳에서 외식을 한다.

3)분기별 나를 위한 보상을 반드시 챙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7

황금은 채굴되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 지는 것이다. 

황금을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반드시 유리멘탈부터 갈아 끼워야 한다.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p.21-22

 

즉, 포기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포기를 했다는 뜻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포기’라는 단어를우리 삶에서 완전히 추방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인간은 끊임없이 선택과 포기의 기로에 놓이기 때문이다. 단, 포기와 관련해 우리 삶에서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변명’이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그래, 인정한다 내가 더 티지 못하고 깨끗이 포기했다.는 것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하는 이 한마디가 현실의 나를 차갑게 일깨워 준다.


 

포기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삶에 어떤 발전이 있겠는가.
 

포기를 냉정하고 철저하게 받아들이되, 결코 미화하지 마라. 

포기를 ‘포기’라는 정확한 명칭으로 불러야 한다. 포기에 변명을 다는 순간 우리는 현실을 왜곡하게 된다. 


 

p.22-23

 

포기를 냉철하게 받아들인 사람의 다음 행동은 ‘반성’이다. 끝까지 가지 못한 이유들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이 또한 차가운 머리로 받아들인다. 

 

반면에 포기를 미화한 사람의 다음행동은 ‘실망’이다. 

성공에 가장 위험한 요소가 있다면 실망이다. 실망은 이성적 판단을 차단시켜 우리를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게 한다. 

‘실망’이라는 안경을 통해 바라보는 대상과 현실이 ‘진실’이라고 믿은 사람의 성공 확률은 제로다.

 

언제나 진리는 간단하다. 포기를 한 것에는 어떤 미련도 갖지 마라. 깨끗하게 단념하라. 더 많이 행동하고, 더 열심히 일하라. 그리고 정상에 올라선 뒤에 비로소 결정을 내려라. 

 

 

p.26

“ 변명이 아니라 ‘확신’을 찾아라. 정상에 선 사람들은 모두 확신에 찬 얼굴을 하고 있다.

 

p.28

“ 아직 젊으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들 생각하지. 맞는 말이라네. 하지만 조심새야 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한 걸음도 전진할 수 없다는 것을. 새로운 것들이 한없이 좋아보이고, 유행 따라 빨리빨리 변하는 게 멋진 인생인 것처럼 보이지. 하지만 정작 청춘 시절에 해야 할 것이 뭔지 아는가?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편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 몸과 마음에 장착하는 것이라네.”

 

코치가 고요히 나를 바라보며 답했다.

“인내심이라네.”

 

 

p.29-30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어떤 목표를 세울 때는 그것을 얻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라. 그리고 그 대가를 지불할 능력과 의지가 자신에게 있는지 냉철하게 검토하라. 부족하다면 채우고, 아예 없다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라.

그러면 당신은 버티는 데 성공한다. 

 

p.33

성공의 열매는 단맛이 아니라 쓰디쓴 맛이었다.

성공은 절대 멋지지 않았다.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선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정작 대가를 치르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이 모순을 극복하는 순간, 언제나 부서질 준비가 되어 있던 유리 멘탈이 빛나는 황금 멘탈로 바뀌며 삶의 모든 것이 놀랍게 바뀌는 기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p.37

“리더는 타인을 이그는 사람이 아니야. 참된 리더는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지.”

 

괴롭고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타인의 응원과 격려가 아니다.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이끄는 리더가 되지 못하면 타인, 행운, 기회, 성공은 언제든 당신을 더날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평생 잊지 마라. 

 

 

p.38-39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면, 어려운 시련과 문제를 만났을 때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기뻐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려운 시련과 문제야말로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아령 아닌가?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아니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근육을 키우려면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를 들어야 한다. 

따라서, 감당하기 어려운 것들을 만났을 때는 기뻐해야 한다. 획기적으로 성장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 대부분 단지 ‘어려운 과제’에 부로가하다. 모든 과제는 반드시 해결책을 갖고 있다. 그러니 피하거나 도망치지 마라. 정면으로 맞서 해치우면 된다. 

 

과제를 해결할 때마다 우리는 그만큼 강해진다. 그만큼 성장한다.

뿌리를 단단히 박고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나무들을 보라. 그들은 모두 폭풍우를 견딘모습니다.

안락한 은신처의 창밖으로 바라보는 빗줄기는 우리의 성장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는다. 들판으로 나가 직접 비를 맞아봐야 비에 젖는다는 것이 어떤 경험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어려움은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경험의 대상이다. 

 

p. 43

 

그렇다. 우리가 강력한 멘탈을 갖고 피나게 노력하여 얻어야 할 것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을 가능하게 만드는 ‘좋은 사이클’이다. 이 좋은 사이클을 만드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포기를 모르는 멘탈이다. 

 

우리는 성공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력해지거나 붕괴될 뿐이다. 

 

오랜 생각 끝에 나온 행동은 장고 끝의 악수 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찾아올 때는 즉시 행동하라. 뭔가 일을 벌이고 실행하는 동안 멘탈은 점점 강해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각 행동에 나서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p.49

 

인생에서 정말 신기한 일이 하나있다. ‘최악’은 언제나 과거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렇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지금 이게 내인생의 최악인가?’ 분명 아니라고 고개를 저을 것이다. 

 

힘겨운 날들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선물 받을 것이다. 

 

 

p.58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

멀리 가고 싶다면 그 사람과 함께 가라.

 

타인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에게 실망하는 따위의 아주 하찮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p. 63-65

포기도 흡연처럼 끊기 어려운 중독적 습관이다. 한 번 포기를 맛보면 계속해서 포기하고픈 마음에 시달린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끝맺음’이 가장 중요하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짓고 끝맺음을 해놓을 때 비로소 그 일에서 우리는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포기한 것들은 그림자처럼 우리를 따라다닌다. 단지 압박을 모면하기 위해, 기분 전환을 위해, 감각 마비가 가져오는 찰나의 쾌감을 위해 포기를 담배처럼 입에 다록 다니지 마라. 

 

 

p.76

최악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고, 성공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더 큰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힘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 복잡한 머리를 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릿속에 꽉 들어찬 모든 것을 종이 위에 차근차근 떨어뜨리는 것이다. 

 

p.77

 “인내심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명백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인내심이 강화된다.”

 

인내란 원하지 않는것,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견디는 게 아니다. 

그걸 오랜 시간 동안 억지로 견딜 수 잇는 사람은 없다. 

인내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 까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p.78

강력한 인내심을 구성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력과 연대다. 

그들은 한눈 파는 일이 없다. 그들이 옆을 돌아보는 유일한 경우는 서로를 격려할 때뿐이다.

 

인내심이란 부정적인 것들의 공격을 견디는 게 아니었다. 긍정적인 것들이 기회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었다. 

 

p.86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즉 결과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미지의 대상이다. 

어떤 경우에도 시험삼아, 경험삼아 해보겠노라 말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두터운 신뢰를 받지 못한다. 

 

추진력은 항상 뜻밖의 결과를 창출한다.

 

추진력은 엄청난 에어지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쓰면 삶이 달라지고, 나쁜 습관을 강화하는데 쓰면 삶은 추락한다. 

 

p.94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좀비처럼 일하는 것이다.

포기한 것도 아니고 속도를 붙이는 것도 아닌, 아무 형혼 없는 움직임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되는 건 최악이다. 

 

p.95

자신의 일을 하며 날마다 버티고, 젖먹던 힘을 다해 좋은 속도를 만들고, 좋은 속도 위에 속도를 붙여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멘탈을 빛나는 강철처럼 단단해진다. 

 

p.99

핵심은 가볍게 살라는 것이다.

삶과 건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는것, 그것이 아마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일 것이다. 

 

 

p. 100

“포스force가 함께 하기를!”

포기하지 말. 포기만 이겨내면 아무것도 당신을 저지하지 못한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인내심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p. 103

좌절의 순간에는 정확한 인식을 가질 수 없다. 이럴 때는 고민하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는 게 최선의 전략이다. 

감정 기복의 골짜기에서 빠져나와야 비로소 미래를 보는 눈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 


p. 104

마지막 하루를 더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매일을 버텨온 사람이다. 

 

 


2장. <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p. 120 -12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식적인 멈춤’이다. 의식적으로 한걸음 물러나서 흐름을 통찰하는 것이다. 무작정 뭉뚱그려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걱정하지 말고, 하나하나 분해했다가, 하나하나 다시 조립하는 여유와 태도를 갖는 것이다. 

 

나는 수첩에 ‘멈춰야 할 시간’ 이라는 항목을 마련해 놓고 있다. 

중요한 의사결정이나 브리핑, 미팅이 있는 날 아침에는 수첩을 열어 호흡을 가다듬고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미리 정해놓는다. 이런 습관을 들이면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방향을 잃지 않게 된다. 

 

두려움이 찾아왔을 때는,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들 것 같을 때는 잠시 멈춰라.

나무보다 숲을 보라. 멈춰 서서, 한 걸음 물러나서 보면 두려움의 용이 아니라 신과 우주가 두려움의 용을 당신에게 보낸 이유가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 


p. 127

“내게는 아무런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날이 딱 이틀 있다. 그중 하루는 어제이고, 또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 ”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니 어제와 내일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데 오늘을 써서는 안 된다.


p. 127

다시 일어설 수 있을 지 걱정하지 마라. 넘어진 사람은 반드시 다시 일어선다. 

매일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달려나가면 충분하다. 걱정과 두려움에 붙들려 침대에 누워 달리는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짓만 하지 않으면 된다. 


p. 127-128

적당한 두려움은 우리 삶을 긴박감 넘치게 만든다. 우리를 더 멀리 가게 만드는 연료다. 

 

사용하지 않은 두려움은 우리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반면에 적극적으로 사용된 두려움은 우리의 잠재력 발휘에 도움을 준다. 

 

두려움을 다루는 최선의 방책은 적극적인 행동이다. 

 

p. 133

두려움을 물리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어둠을 빛으로 채우듯, 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을 덮어버릴 수 있다. 감사하는 것으로 두려운 걱정을 덮어 버릴 수 있다. 

 

p. 133

더 쉬운 상황이 주어지길 소망하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하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사라지길 기도하지 말고,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기룰 수 있기를 기도하라. 

 

p. 136

이 세상 모든 성공한 사람도 별 수 없다. 

날마다 악전고투하며 겨우겨우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가는 것 말고 딱히 다른 전략은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초능력이 아니다. 하루치의 삶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이다.  

 

p. 139-140

1장에서 살펴 보았듯 우리는 성공일기도 써야하고 최악의 경험담도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 더, 나는 아침 일기의 작성을 사람들에게 권유한다. 

어떤 일의 결과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의 시작을 열어주는 기록도 중요하다.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리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준다. 

"오늘 내 컨디션으로 볼때 가장 잘해낼 것 같은 일은 무엇인가?"

 

아침일기는 실행에 초점을 맞추도록 우리를 유도한다. 매일 아침 실행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부정적인 생각들은 늘 망설임과 지나친 고민들을 파고드는 법이니까 말이다. 
 

p. 149

우리는 벽체 부딪힐 때마다 가장 먼저 ‘고맙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p. 150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락한다.

 

p. 153

진짜 강한 사람은 항상 부드럽다.

목소리를 애써 높이지 않는다. 타인의 말을 경청한다. 자신을 애써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적절한 ‘타이밍’을 갖고 있다. 

화를 내어야 할 때를 알고 타인과 결별해야 할 때를 안다. 

자신에게 위로가 필요한 때를 알고 자신을 밀어붙여야 할 때를 안다. 


진짜로 강한사람이 왜 부드러운지 아는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원전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p. 153-154

물은 바위를 뚫지 못하지만, 바위 때문에 자신의 길을 방해받지 않는다. 

바위를 뚫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 부드럽게 우회할 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사람,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매력을 느낀다.

흐르는 강 안에 수많은 물고기들이 살아가고 있듯이 그런 사람이 가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강력하게 빛나는 카리스마를 원하는가?

흐르는 강물에게 배워라. 


p. 161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만 조언한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타인의 계획을 비웃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혹여나 그사람이 자신은 못이룬 성공을 거둘가 두려워서다. 반면에 성공한 사람들은 타인의 계획을 진지하게 여기고 존중한다.  

 

p. 162

부정적인 것들은 얻기 쉽다. 늘 당신을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들은 얻기가 어렵다. 늘 당신이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행인 것은 당신에게 간절하게 찾고 있는 것 또한 간절히 당신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p. 170

성공하는 사람들도 매일 좌절한다. 

다만 매일 좌절을 딛고 행동에 나서는 데 성공할 뿐이다. 

 

p. 173

우리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 이다. 일 자체가 아니라 그일에 대한 판단이 어리석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나면 뼈가 아파트다. 결과는 언제든 바뀐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결과는 언제다 ‘바뀌고 있는 중’이다. 

 

p. 175

성공하는 사람들도 평볌한 사람과 똑같다. 

똑같은 좌절, 똑같은 두려움, 똑같은 고통을 겪는다. 그들은 남다른  능력, 재능, 통창력이 있어서 그것들을 극복해내는 것이 아니다. 칭착한 평정심이 있어서 그것들에 휩싸이지 않을 뿐이다. 

 

세상 대부분의 성공은 어제까지 ‘실패’ 라고 불렸던 것들이다.

어제까지 ‘평범하고 사소한것’으로 취급반이었던 것들이다.  

 

 p. 181

불가의 경전 <법구경> 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담겨 있다. 

오늘 나의 모습은 어제 품었던 나의 생각에서 나온다. 오늘 나의 생각은 내일 있을 나의 삶을 세운다.

나의 의식의 창조 , 그것이 나의 삶이다. 

 

p. 182

성공이란 ‘즐거움을 누리는 것’ 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삶의 기쁨을 지속시킬 능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즉 일관성을 갖는 것입니다. 

 

진정한 해피 엔딩은 ‘일관성 있는 삶’ 일지도 모른다.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사람은 늘 기복이 심하고 위태롭낟. 

언제나 즐거움을 누리는 삶을 떠올려보라. 그 삶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보라.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긍저의 에너지들이 자연스럽게 뒤따를 것이다. 


p.187

먼저 자신을 접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타인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지금 좌절감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가?

당장 침대에서 내려와 당신 자신을 환대하라

 

p.190

식당의 vip가 된 노부부 이야기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올 때는 이것을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3장. <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p. 207

지금 당장은 경제적으로 곤궁한 삶을 살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해야 한다. 

 

돈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지혜로운 부자가 되는 것은 오직 당신이 해결해야 할 일이다. 

 

p.210

‘부자의 삶의’ 반대말은 ‘빈자의 삶’이 아니다. 

'도망자의 삶'이다. 

 

p. 217

어떤 일을 할 때는 어김없이 고통과 시련이 따른다. 그래서 그것들은 진짜 고통과 시련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 고통과 시련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났을 뿐임을 명심하라.

 

p.228

가지지 못한 자가 가진 자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가진자의 방심을 타격하는 가지지 못한 자의 ‘절박함’이다.

 

p. 241

부자가 되고 싶은가?

먼저 그릇을 키워라. 

그릇이 클수록 그 안에 담기는 돈도 많아 진다 .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자신이 갖고 있는 그릇의 크기 만큼 돈을 번다.

 

p. 247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 해도 , 삶은 결코 수월해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점점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다. 

 

삶은 결코 만만해 지지 않는다. 

유일한 성공 전략은 당신이 점점 강해지는 것이다. 

 

p. 254

우리는 안다. 지금보다 부유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견뎌도, 지금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에 절대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올라가는 것도 힘들고, 내려가는 것도 힘들다며 선택은 쉬워진다. 올라가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추락과 하락보다는 백 배 낫다. 

이제 알겠는가?

만족보다는 도전을,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포기보다는 극복을 안전보다는 모험을 선택하는 것이 백 배는 쉽다.

 

p. 258

새로운 어려움이 저 멀리서 쳐들어 오고 있는가?

쌍수를 드록 환영하라.

우리는 모두그렇게 한 계단을 또 오른다.

 

p. 261

누구나 자신이 뿌린 씨앗을 거둔다. 좋은 씨앗을 뿌렸든 나쁜 씨았을 뿌렸든 간에, 모두 자신이 거둘 수밖에 없다. 

지금 당신이 어떤 씨았을 뿌리고 있는지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 지금 당신이 뿌리고 있는 당신의 씨앗에서 어떤 싹이 나올지, 어떤 꽃이 피어날지, 어떤 열매가 맺어질지 깊이 생각해보아야한다. 

 

더이상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더라도, 고난과 시련과 역경으로 단련된 멘탈의 힘만큼은 반드시 당신 곁에 남아 있다. 

 

p. 266-267

 

충만한 삶을 산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충만한 삶을 자신에게 선물하라’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삶은 충만해질 것이다.

비로소 제대로 살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와 난곤을 돌파해나가는 삶이 시작될 것이다. 

 

p. 267

지금 이순간 당신이 극복해내는 힘든 상황은

앞으로 다시는 당신에게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달라이 라마-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몽불user-level-chip
25. 07. 01. 09:53

히~이렇게나 긴 독후감을 쓰시다니!^^

해태방방user-level-chip
25. 07. 01. 20:03

캬~ 녹차님 너무 멋져요!! 자책말고 산책하기 저도 적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