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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Hard 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칙센트미하이는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함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시킨다고 했다. 몰입에 의하여 일과 놀이가 하나로 어우러 지는 것이 바람직하고 건강한 삶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의 삶의 몰입 과정만 있는게 아닌가?
나랑 상관이 있나? 책을 읽어 내려가는게 쉽지는 않았다.
책을 읽고 나서 후기를 적는 것도 한번에 적어지지 않아. 몇번의 시도가 있었다.
그럼에도 충분이 재독하고 싶은 책이고
기억에 남는 문구가 많았고.
후반부로 접어 들면서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위로가 되었다.
작가는 말했다.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렸했고 지긋지긋했다!”라는 경험은 피해야 한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투자 공부를 하는 모든 과정이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지 말길!
작가가 몰입을 하게 된 동기가,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지 않는 삶 이라 느끼기 위함이라고 말한 것처럼
나의 단하나의 목적
노후 준비를 위한 과정임을 잊지말고,
도미노를 하나씩 세운다고 생각하고
지긋지긋이 아니라 오늘도 잘 했다! 라고 스스로를 독려하고 몰입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자.
p. 36
본능을 거스르고 기꺼이 오르막을 오를 수 이는 메커니즘은 이방법밖에 없다.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렸했고 지긋지긋했다!”라는 경험은 피해야 한다. 대신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 라는 경험을 해야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 61
칙센트미하이는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함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시킨다고 했다. 몰입에 의하여 일과 놀이가 하나로 어우러 지는 것이 바람직하고 건강한 삶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p. 63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이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했다.
p. 76
잠재력이 절대 저절로 발휘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 넘어 잠재력이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p.77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잇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 톰스토이-
p.81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그때부부터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직업을 하나씩 검토해 보았다.
하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없었다. 어떤 인생을 선택해도 마지막에는 후회할 것 같았고, 또 그것이 인생이라는데 생각이 미쳤다. 나는 몇주일이 지나도록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방황했다. <그즈음에 내린 결론은 한없이 우울한 것이었다. “ 어떻게 살아도 후회한다. 이렇게 살아도 후회하고 저렇게 살아도 후회한다. 이것이 인생이다.” >
p. 83~84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윤 교수님의 말대로 작품을 만들 듯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리라 굳게 결심했다.
일생을 두고 작품을 추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어릴 적 과학자에 대한 꿈도 이루고, 숨겨진 나의 잠재력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서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깨달았다.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텐데 5%만 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나는 인생의 방향뿐 아니라 연구 방식에까지 두루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더이상 논문 쓰는 것을 목적으로 할게 아니라 내가 연구하는 분야에서 정말 중요하고 해결해야 할 주제를 선택해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내 능력을 모두 발휘하기로 했다.
p. 96~97
미지의 문제에 도전하고 성공하는 경험은 확률적으로 대단히 낮은 행위다. 자연스럽게 경험하기는 어렵다. 의도적으로 오르막을 갔고 정상에서의 희열을 경험함으로써 “혼신의 힘을 다썼지만 좋았다!” 라는 교육적으로 유익한 과정을 경험하게 되었다. 누구든 이러한 경험을 반복하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고 인생의 행로도 바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난관에 부딪친다. 삶이 던지는 이러한 문제들을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해결하기를 포기해버린다면 우리는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 골똘히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몰입을 통해 응전하면, 즉 내 의식의 무대위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비춰주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경험할 수 있다.
p.261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몰입 상태에 들어가면 그 문제와 관련된 사소한 것이라도 의미가 생기고 감동을 준다.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그 과정이 게임을 하듯이 흥분된다. 고도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지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적 분위기가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유도하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여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게된다. 기대 이상의 결좌에 대한 만족은 다시 최선을 다하게 만들어 최선과 좋은 결과라는 선순환이 되풀이된다.
p.261
대개의 경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여 삶과 교육의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즉, 어떤 활동을 하느냐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주어진 일에 대한 시냅스의 형성이 영햐을 받고 그 결과 주어진 일에 대한 나의 검정이 변화한다. 이와 같이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p.269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큼 거부감을 주는 것도 없지만 이보다 더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것도 없다. 이 거북하고 달갑지 않은 문제를 직시하며 통찰할 때 성숙한 삶을 찾을 수 있다.
p.270
톨스토이는 <인생의 길>에서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고 했다.
p.270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활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p.270~271
내가 몰입을 하게 된 동기 역시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
즉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면서부터였다.
몽테뉴는 “철학을 공부하는것은 죽기를 공부하는 것”이라는 일갈을 남겼다.
우리가 불멸의 생을 산다면, 혹은 영생을 얻는다면 죽음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삶의 의미도 없어진다는데 문제가 있다.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면 삶이라는 개념도 성립할 수 없고 우리는 그저 무생물과 다를게 없는 상황이 된다. 삶을 돌아보는 이유가 있어야 죽음에 대한 통찰도 가능한데 , 삶에 쫓기다 보면 다가오는 죽음에 대해 깊은 성찰의 시간을 기질 여유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삶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젊음의 가치는 또 얼마나 될
수천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어떤 젊은이에게 서로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자고 제안한다면 이 젊은이는 어떤 반응일까? 우리는 이미 몇천 억 보다도 소중한 인생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니 그 가치에 걸맞게 인생을 보내야 한다.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스스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p.272
죽음에 대한 통찰은 다른 사람이 죽음에 대하여 써 놓은 글을 읽는 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 스스로 죽음의 의미를 가슴 깊이 사무치게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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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존재와 삶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나는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사실은 적어도 생명이 있는 것에는 예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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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죽는다는 점에서 나는 사형수와 같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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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결국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이 숙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 숙명적인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잇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잇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다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고 꽉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p. 286
생각을 많이 하려면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야 한다. 이는 <도전>을 의미한다. 아무리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도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문제해결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에 맞는 적절한 ‘도전’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안에 숨어있는 능력을 깨울 수 없다.
p.304
2020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2025년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10가지 업무능력을 열거했는데
첫째는 분석적 사고와 혁신
둘째는 능동적 학습 및 학습전략
셋째는 복잡한 문제해결력
넷째는 비판적 사고와 분석
다섯째는 창의성과 독창성 그리고 주도성
p. 335
부는 불편한 삶을 편리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
그러나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만약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더라도 몰입하여 그 방법을 찾아 일했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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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학습이나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마치 테니스나 골프를 치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긍정적인 보상이 되어 그 운동을 하는 행위가 목적이 되는 것처럼, 일을 수행하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된다.
Think Hard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도 높아지고 자신의 능력도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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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일을 하는 Work Hard의 패러다임은 본능이 원해서, 자기 자신이 좋아해서 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의 효율을 절때 따라갈 수 없다.
일이 삶의 수단이 되는 것보다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보다 의미 있고 삶다운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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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밤새워 열심히 하면 자신이 발전하기보다는 소모된다는 느낌을 갖는다. 그리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일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이 식게된다.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했지만 이제 회사에서는 더이상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아 쫓겨날 걱정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자나 깨나 자신의 일을 분석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자신의 능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동시에 열정과 호기심이 발달한다.**
결과적으로는 회사에서는 온갖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이렇게 되면 회사에서는 행여 당신이 다른 회사로 자리를 옮길까봐 걱정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p. 365~366
몰입을 위한 훈련으로써 수학 문제 풀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첫 번째, 답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첫 번째 이유에서 파생한 것으로 내가 찾은 답이 정답이 아닐 경우에 ‘내가 생각을 덜 했구나’ 하고 이내 수긍하게 된다. 수긍한 다음에는 자신이 문제를 풀었던 과정을 다시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생겼는지 되새기게 된다. 이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다.
비록 정답에 바로 이르지는 못했지만 내 생각의 흐름을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한 번 더 깊이 생각하는 훈련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확신에 찬 답을 얻어도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경험함에 따라 마음이 겸손해지고 내 주장만 고집하지 않게 된다. 문제의 정답을 찾아가는 와증에 생각의 유연성도 길러지는 것이다.
p. 368
성실함에도 성과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몸은 바쁘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p.369
생각을 시작해도 잡념이 들어오거나, 진전이 없으면 “생각해도 소용이 없다!” 라고 판단하고 그만둬버린다.
이런 사람일수록 미지의 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계속해서 잡념이 끼어들고, 아무런 진전이 없어서 막막하고, 우울감이 느껴지는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이어간 끝에 문제가 풀리는 극적인 성공 경험을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생각에 대한 커다란 깨우침을 얻거나 패러다임이 바뀌기도 한다. 이런 성공 경험을 반복하면 자신 안에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도 생긴다. 이런 성공 경험을 반복하면 자신 안에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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