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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은 무엇인가!? 내안의 그릿을 찾아보는 계기가 된 책^^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절라 더크워스/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6.25~27
4. 총점 (10점 만점): / 9점
<1984년 올림픽 우승한 수영선수 로디 게인스의 예>
8년동안 그가 50미터 길이의 수영장을 오가며 연습한 거리를 합치면
최소 3만 2천킬로미터에 이른다. "49초면 끝나는 시합을 위해 지구
둘레에 해당하는 거리를 수영했더라구요.",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장에
간 적도 없고 연습하는 동안에도 정말로 즐겁지 않았어요, 사실 새벽4시에
수영장으로 걸어갈 때나 가끔씩 통증이 가시지 않을 때는
'맙소사, 이럴 가치가 있는 일인가?'라고 생각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만두지 않았나요~?”
"내가 수영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첨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 이 부분에서 임장가려고 새벽기차를 타기위해 일어났던 순간이 떠올랐다
"저는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 거예요,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저자가 아버지에게 한 말 中>
→ 현재 나의 직업은 천직인가,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은 나의 인생관과도 동일시되어 공감이 되었다.
똑똑한 사람은 아니여도 집념이 강한 사람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따.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 나의 또 다른 능력은 어떤걸까? 궁금하면서 최대치로 행동을
하고 있는가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 부부가 처음 도예를 시작했을때 만든 도자기 중에는 지금 생각해보면
형편없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작품이었지만, 당시 생각이 단순했던 만큼 작품 역시
단순했고 요즘 내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깊이가 없었죠, 처음 1만개의 작품을
만들때까지는 힘들었는데 그 뒤부터는 조금씩 수월해졌어요."
→ 이 부분을 읽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과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이 오버랩되면서
첫투자는 최고가 아니라 최선의 선택을 해야된다는게 생각이났다.
계속해나가면 언젠간 수월해지는 순간이 오겠지라는 생각이들었다.
#실패를 곱씹기 보다 다음에 할일을 생각하자!!
"낙담했죠,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무엇을 틀렸는지, 바른 풀이는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약점을 찾아 개선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해보자!!
전문가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92p 나침밤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162p 끝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해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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