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후기 _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행동하게 만들어주는 책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우리들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가정,회사,부모형제,친구 등등 관계를 맺는 상황이나 환경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이 책은 이 안에서 어떻게 하면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져있기에 처음 읽었을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저의 생각을 깨워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책은 지식 습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습득한 지식을 직접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이 책에 나와있는 기술들을 활용하여 내가 아닌 다른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킨 경험이 많았고 업무에 적극 활용하면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저에게는 경험 교과서 같은 느낌의 책으로 아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경험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책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 책을 읽고 모든 것을 적용한다는 생각보다 1~2가지 정도라도 차근 차근 삶에 적용해 나간다면 분명 이전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 책에서 제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한 문장들을 몇가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한줄 요약

배운걸 그대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경험교과서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지음 / 책에반하다

3. 읽은 날짜 : 06.30~07.0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I 책에서 본 것

[section1 인간관계의 기본규칙] - 1 꿀을 모으려면 벌집을 걷어차지 마라

p30. 비난이란 집비둘기와 같다. 집비둘기는 언제나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p36.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화약고를 건드려 폭발하게 하기 쉽다. ~ "위대한 사람의 위대함은 평범한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에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이 부분은 [비난]에 관한 이야기로 누군가를 질책하고 비난하는 대신 사소한 거라도 칭찬해 간다면 그 관계는 더욱더 깊어지고 단단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신입사원의 잦은 실수를 그저 비난만 한다면 그 신입사원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펼쳐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누군가와의 관계를 형성할 때 이 부분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비난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행동이나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는 좋은 관계 형성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기준이 높거나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상대방의 행동에 비난을 퍼 붓는다면 그 에너지는 다시 그 사람에게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관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비난보다는 칭찬을 택하는것이 어찌보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BM : 비난보다는 칭찬을!!!!

[section1 인간관계의 기본규칙] - 3 이렇게 하면 세상을 얻지만 하지 못하면 외로운 길을 간다

p55. "성공의 유일한 비밀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고 자신의 관점에서만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줄 아는 능력이다."

이 부분을 통해 데일카네기는 성공의 비밀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본인의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상대방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는 어떠한 인간관계에서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을 매수 했을 때 세입자의 입장에서는 집주인이 갑자기 바뀌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건낸다면 세입자가 느끼는 불안감은 조금은 줄어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는 정말 많은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부분이고 이것이 주는 효능 또한 크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어렵다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본인이 제일 먼저이고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할 수 있다면 이 역시 노력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을 통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그 입장에서 고민해 본다면 어렵던 문제들도 답이 쉽게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BM :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section2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방법] -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방법

p87. 억지로라도 웃어라. 당신이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해라. ~ "행동이 감정을 따라오는 것 같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동시에 일어난다. 유쾌해지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유쾌한 마음을 가지고 이미 기분이 좋은 것처럼 행동하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웃어라"라는 말을 많이 하고 많이 듣습니다. 그만큼 웃음이 주는 긍정의 효과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이 웃음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6년의 기간동안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한국과 가장 다르다고 느낀 부분이 바로 웃음이였습니다. 매일 아침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마주칠 때 외국에서는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인사를 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에 대한 호감과 인상이 좋게 느껴지고 그 하루가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러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기분이 나빠서 그런것이 아닌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웃음은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변하게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매일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건널목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마주치는 모든 분들께 일부러라도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분명 처음엔 어색하지만 그러한 행동들이 지속되고 반복된다면 그 웃음은 자연스럽게 저에게 장착되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저의인상을 좋게 바꿔놓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를 통해 저 역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에 선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BM : 웃어라!!!!

[section2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방법] - 4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려면

p102. 나는 주의깊게 듣기는 했다. ~ 진심으로 경청하는 태도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하는 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이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경청]입니다. 업무 특성상 누군가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그 이전부터 저의 성향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기 좋아했습니다. 경청은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진심을 다해 들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게 해줌으로서 서로의 관계가 좋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이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가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찬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잘 들어주는 것이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지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 BM : 경청은 나의 무기!!!!!

[section4 반감이나 반발을 사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9가지 방법] - 6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법

p232. 조그만 진전이라도 보이면 칭찬해주자. 상대는 칭찬에서 힘을 얻어 더욱 잘 할 것이다.

관계 형성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단순히 아첨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 집중하고 하는 행동과 생각들을 종합하여 칭찬한다면 분명 상대방 역시 구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첨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심어린 칭찬을 하는 것인지.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희 아들을 키워가면서 제가 아들에게 어떻게 칭찬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들에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이전보다 성장했던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칭찬해야 하는건지에 대한 고민이였습니다. 결국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아들의 행동이나 생각을 집중해서 보고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칭찬이 중요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 부분은 그 칭찬을 하기까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M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