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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8팔할 때 공부해서 등기7 4람 바로 우리조_쁘띠붸붸] 4주차 조모임 후기

  • 25.07.01

 

안녕하세요. 쁘띠붸붸입니다.

 

벌써 4주차 마지막 조모임이었네요.

하루하루가 힘들면서도 즐거웠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는 게 새삼 놀라워요!!

 

 

오프 2번과 온라인 4번

총 6번의 조모임을 했는데요.

 

개인 일정 상 캘거리님과 바로실행님을

오프로 한 번도 못뵌 게 아쉬워요ㅠㅠ

또르르….

 

그럼 4주차 온라인 조모임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Q1. 자모님 강의를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 상승 장에 뒤쫓아 가지 말고,

상승 장이 오기 전에 먼저 가있어라.

 

- 부동산에도 사이클이 있음.

 

- 임보를 잘 쓰는 것보다 가치와 저평가를

잘 알아보는 게 더 중요함.

 

- 투자 기술, 그래프, 임보 작성 꿀팁, 임장 갈 때 팁.

 

 

 

Q2. 가치와 타이밍 중요. 현재 부동산 시장 사이클은 언제인가?

 

- 지역마다 차이가 있음.

 

- 서울상급지는 전고점만큼 오르거나

전고점을 뚫은 곳들이 있어 여름인 것 같고,

그 외 서울 및 수도권은 단지 별로 차이가 있음.

대구는 전세가가 아직 미비하고

저평가인 단지들이 많아겨울인 듯함.

울산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같이 오르니 봄인 듯함.

 

 

 

Q3. 임장/매수/전세/운영/매도 과정에서 내가 배우고 실행해야 할 것은?

 

- 매도: 매도 시기에 따라 매도가가 달라지기도 하고

내가 매도가를 정해놓아도 그 상황에 닥치면 잘 안돼서.

 

- 임장(가치판단, 임장보고서 포함): 가치를 보는 눈이 부족하고

임장을 갔다가 기록을 남기는 게 힘들고

이 게 되어야 가치판단이 가능해서.

 

 

 

Q4. 분임, 단임, 매임, 전임 중 낯설거나 어려운 것은?

 

- 매임: 매도자 입장에서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 중

내 물건이 비교되는 걸 보면 내 물건의 가치를

잘 알게되고 매수자의 선택이 이해가됨.

 

- 분임,단임: 비교평가가 어려움.

 

- 매임: 부사님에게 미안해서.

 

 

 

Q5. 강의를 듣기 전 후 달라진 점 또는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은?

 

- 감사일기 작성을 통한 마인드 셋, 긍정적인 사고.

 

- 출퇴근길 월부티비 시청, 투자 시간 확보를 위한 노력.

 

- 강의, 조모임 덕분에 환경 속에서 함께 완주.

 

 

 

Q6. 고마운 사람은?

 

- 조원을 잘 이끌어준 조장님에 대한 감사와

조원들 모두 각자의 역할과 적절한 텐션으로

다 함께 해 나갈 수 있어서 좋았음.

 

- 힘든 일이 있을 때 연락을 해주어 큰 힘이 됨.

 

 


 

 

온라인 조모임하면 기본 무박 2일이되는 매직…ㅎㅎ

 

모두들 열일하고 퇴근해서

힘들 법도 하지만

매주 즐겁게 조모임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저마다의 말 못할 상황들과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다같이 완주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쁘고 힘들고 슬프고 즐거울 때

 조원 분들 덕분에

함께여서 한 달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강과하늘님 온라인 조모임 때 차분한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제로님 처음이지만 내공만랩이었던 조장님 덕분에 조 분위기가 좋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밖에님 생생한 경험담 공유해주시며 재밌게 이야기를 잘 하셔서 오프 때 얘기나누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실행님 오프로 한번도 못 뵈서 넘 아쉽고 언젠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실행을 잘 못하는 데 바로실행님 얘기를 들으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나행님 왠지 첨 오프 뵐 때부터 편해서 내적 친밀감이 들었습니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장점을 가지셨어요. 감사합니다.

보리루리님 아들셋 맘인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인자한 미소에 저도 모르게 같이 웃음짓게 되었습니다. 힘든 여건이실텐데도 늘 좋은 에너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보카도사과님 똑부러지시고 만나면 또 재밌고, 종종 좋은 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캘거리님 오프로 한번도 얼굴을 못뵈서 넘 아쉽지만 언젠간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한 지 같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같이 해나가는 동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핑님 같은 직종이면서 인생과 투자의 선배미가 느껴져서 멋있었고, 어떤 말로도 위로 되지 않는 큰 경험을 하셨지만 끝까지 완주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존경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솜씨가 부족하지만

애정 가득했던 열기 조원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며

사라지는 것 같으면 불러주면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90%가 아닌

남아있는 10%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6월이었습니다 :)

 


댓글


튜핑user-level-chip
25. 07. 01. 16:31

쁘띠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쁘띠님도 어려운 일을 겪으셨는데도 꾸준히 완주하시는 모습 너무 멋쩌요! 같은 직종이라 더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살아남으시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