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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4주차, 마지막 강의 후기라니 믿기지 않네요.
이번 4주차 강의는 감사하게도 오프라인에 선발되어 직접 참석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1,2,3주차에서 배운 내용을 총정리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1,2,3주차에서 “어떻게 하면 저평가된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 강의에서는 “부동산 투자 타이밍(매수/매도)”과 “임장 방법”에 대해 다뤘습니다.
자모님은 “상장폐지 투자를 하면 안 되고, 가치가 좋은 것과 가치가 보통인 것을 ‘좋은 타이밍’에 사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렇다면 그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시장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흐름이 있고, 전국이 동일한 사이클을 도는 게 아니라 지역마다 계절이 다르다고 합니다.
초보 투자자일수록 가을~겨울에 사면 불안해하고, 봄이 언제 올지 몰라서 조급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봄~여름 시기에 사는 것이 좋고, 그 시기를 알아보려면 앞마당이 최소 3개 이상 있어야 하며,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정말 여러 번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조급해하지 말고 준비해라”, 정말 여러 번 말씀해주셨어요.
하지만... 자꾸 조급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그래도 그럴수록 제 마음을 꾹꾹 눌러담고, 더 차분히 준비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는 앞마당 확보를 위해 임장도 열심히 다니고, 실전준비반 수강하면서 임장 보고서도 제대로 완성해보겠습니다!
4주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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