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해보입니다.
열중반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3개월의 계획 및 꼭 지켜야 할 습관에 대해 기록해보았습니다.
이번 한달 동안은 강의와 독서에 집중하는 한달이었기에,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은
임장과 임보를 통해 본격적인 앞마당을 만드는 시간으로 채우려 합니다.
MBTI J로써 계획을 세우는 건 항상 짜릿하고 재미있지만
계획을 지키는 과정도 중요하게 여기고 꾸준히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3개월 계획 맟 습관 세우기]
(1) 목표 달성을 위한 3개월 계획
이번 달 열중반 강의를 수강하고 독서를 하며 목표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1년의 큰 목표는 만다라트 계획표료, 6개월 세부 목표는 표로 정리했었다. 4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앞으로 3개월 목표를 다시 세워보니, 앞마당을 실제 투자로 연결해주는 장치인 임장보고서, 시세트레킹, 5분위 시세표가 꼭 지켜야 할 원씽이 되었다.
(2)당장 내가 실천할 수 있는 5가지&90일 습관 만들기
첫째, 아침 3분 명상하기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 준비로 늘 바쁘고 분주하게 하루가 시작된다. 10분 일찍 일어나서 아침 3분 명상을 통해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생각의 늪’에서 빠져나와 마음의 회복 시간을 가진다.
둘째, 매일 감사일기 쓰기
아침 3분 명상 후 오늘 하루 감사한 일 1~2가지를 작성한다.
셋째, 하루를 정리하며 ‘오늘의 굉장한 일들’ 기록하기
투자공부를 하면 ‘일상의 즐거움’을 종종 잊곤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 한달 동안 ‘오늘의 굉장한 일들'을 매일 작성할 것을 추천하였다. 목실감 목록에 ‘오늘의 굉장한 일들’ 항목을 추가한다면 소중한 하루하루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넷째, 평일 저녁 7시에 모든 일정을 끝내고 노트북 키기, “앉, 켠, 쓴!!”
"앉는다, (노트북을)켠다, (임장보고서를)쓴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핸드폰 알람을 저녁 7시로 맞추어 놓고 강의, 독서, 임보 중 그날 해야할 일들을 무조건 7시가 되면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다섯째, 하루 30분 독서하기
이번 열중반 강의를 들으며 독서에 집중하기 위해 출퇴근 왕복 2시간이라는 시간을 활용했더니, 생각보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스스로와의 약속 '한 달 2권 독'서'를 지키기 위해' 하루 30분 독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해나갈 것이다.
(3) 90일 습관 달성하면 나에게 주는 보상: 저녁외식&문화생활(콘서트or뮤지컬or영화보기)
*현재 노션으로 일정과 기록을 정리하고 있어, 7월부터 실천할 3가지 습관 목록을 미리 추가하였다. 이제 실천만이 남았다! 해낸다 해낸다 화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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