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환경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싶은 꾸해보입니다!
드디어.. 열중 45기 17조(1주일 7일내내 책읽조)의 한달 간의 여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매번 월부 한달 커리큘럼이 끝날 때면 ‘좀 더 열심히 할걸..’이라는 작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번 열중45기는 마치 대학교 졸업식 때 미련없이(?) 학사모를 하늘 위로 던지는 것만큼
‘할 만큼 정말 최선을 다했다!’ 라고 외칠 수 있는
책 속에 푸욱~ 빠져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3번의 오프라인 독서모임이 내게 남긴 것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필요한 마인드 장착하기
: 2주차 선배와의 만남을 제외하고 3번의 오프라인 조모임(전원 출석!!)을 통해 평소 투자에 관한 나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과 이유, 발제문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평소에 내가 하던 고민이 ‘나만의 고민’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고민’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규칙적인 독서의 원동력
: 이번 열중반은 2번째 재수강이었는데, 독서 조모임을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것은 처음이었다. (조장님께서 먼저 3번 모두 오프로 진행하는게 어떻겠냐고 말씀해주셔서 모두가 동의했다!!) 때문에 발제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좀 더 논리 정연하게 정리하게 위해 꼼꼼히 독서할 수 밖에 없었다. 책의 내용을 좀 더 선명하게 정리해보고, 발제문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과정은 그 자체로 꾸준하게 독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한달 12권 독서 확언하고 13권 독서 실천!
: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나였지만 즐기지는 못했던 것 같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내가 책을 읽고 싶을 때 종종 읽는 자작은 이벤트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한달 오프라인 조모임을 통해 한달 12권 독서를 확언하고 실제 그 확언을 지켜 나가는 과정에서 책 속에 뿍 빠져 글쓴이와 조우한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게되었다.
(2) 13권의 독서가 내게 주는 의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잊지 않기]
: “크게 상상하고 목표를 크게 가져라. 끈기 있게 노력하라. 그 과정에서 절대 포기하지 마라. 더욱 더 몰입하라. 성공을 위한 과정에서 행복을 잃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작은 일에도 감사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었다. 특히 그들은 작게 생각하지 않았고, 무의식이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평소에 무심코 하는 나의 생각으로부터 모든 것이 출발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렇다면 나는 평소에 크게 생각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니 많은 확언을 하고는 있지만.. 그 강도가 아직은 약한 것 같다. ‘10억 이상 자산가가 되어야지!’, ‘2주택자가 되어야지!’ 라는 다짐에서 끝나지 않고, 올해 하반기 임장과 임보를 통해 확언에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점점 더 크게 생각해고 크게 꿈꾸는 자산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어렵게 얻은 책 속의 지혜를 잊지 않고 앞으로 투자자로 꾸준히 성장해나갈 때, 지치고 힘들 때 나의 책장에서 다시 책을 꺼내보며 큰 꿈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 꾸해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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