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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젤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7.02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라는 문구에서 원씽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으며,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를 읽고 목적의식-우선순위-생산성의 순서가 떠올랐다. 원씽에서 읽었던 부분들이 그릿에서도 적용이 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할 수 있는 것과 해여 하는 것의 분리를 하고 해야하는 것에 집중을 해야한다. 그 속에서 큰 목표 밑에 있는 작은 목표들은 필요하다면 실패를 감수하거나 쳐내야하며 그 속에서 우울감에 빠져있지말고 목표를 향한 다른 작은 목표를 세워 행동해야한다.
마음속의 나침반은 하나여야 한다.
그릿을 기르는 네가지 방법인 관심,연습,목적,희망을 통해 현재 낮은 나의 그릿을 길러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아주는 파트인 것 같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정도,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지속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과정은 한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나와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는 것을 인지하자.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는 말은 관심있어 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해야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부모,교사,멘토 등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내가 정보도 얻고 자극을 받으면서 발전해갈 수 있다는 말도 와닿았다.
그 중 부모에 대한 예를 들면서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바로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아이가 어떤 것에 흥미를 가지는지 지켜보고 그걸 지지해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찾게 도와주고 부모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다양한 취미에 빠지는 행동은 해가 되지 않지만 끝없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한 가지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말에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의 평소 행동들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어떤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 그걸 과감히 파헤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그 과정에서 정확한 답을 찾는게 아니라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고 꾸준히 시도해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맞지 않는 것은 과감히 지우면 된다.
혼자서가 아닌 주변 사람들과 멘토들과 같이 상의하면서 나만의 관심사를 찾으면 된다.
제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우리는 지속적인 향상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연습과 몰입에 대한 이해를 하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방법과 노력을 해야한다.
먼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한다.
나의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내가 잘하는 분야가 아닌 약점에 집중하고 그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약점 하나를 개선했으면 다른 약점을 찾아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한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숙달된 나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의식적인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메인으로 나의 약점을 찾아 보완하고 서브로 보완한 그 약점을 활용해 연습을 이어나가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의식적인 연습에는 많은 정신적인 체력이 소모된다. 그러니 충분한 휴식은 필수다.
그리고 전문가의 특징 중 몰입에 대해서도 언급을 한다.
몰입은 특정한 의식적인 노력없이 고난도의 과제를 수행하지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몸이 저절로 움직여 실행하는 듯한 느낌을 의미한다.
의식적인 연습과 몰입의 의미만 보면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본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식적인 연습은 행동이지만 몰입은 경험이다.
연습에 대한 행동이 있었기에,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기에 몰입과 같은 경험이 비춰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말해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 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중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떤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누구나 난관을 마주한다.
그 상황에서 누구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하고 누구는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한다.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마주한 난관에 대해서 비관하고 좌절하기 보다는 그 상황을 마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식을 뜻하고 고정형 사고방식은 그 반대이다.
나는 지금까지 마주한 난관에서 어떻게 행동했나?
고정형 사고방식으로 행동한적도 물론 있었다.
하지만 현재의 나의 모습은 성장형이고 그 모습을 나의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이럴 때는 한걸음 물러나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그릿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 성장시키기 위해서 부모가, 부모가 아닌 다른 멘토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가 있지 않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나의 부모님은 나를 어떻게 대했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를 대할 때 온전한 사랑만으로 대하거나 엄격하게만 대하는 방식을 아이가 그릿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를 적절히 섞으면 된다라는 말의 정의를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는데 겉으로 보기에 엄격하기만한 부모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그런 방식으로 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거 겉으로 보기에 사랑으로만 키우는 부모는 그 속에서 엄격한 기준을 정해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해당 가정의 교육이 어떤방식으로 이뤄지고 있고 아이가 부모가 하는 교육방식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알게된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지 못합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나 주위 멘토에 의해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마주하고 그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게 환경을 마련해주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저에게 그랬듯이..
해당 배움을 잃지 않고 기록하여 훗날 나의 자녀가 그릿을 터득할 수 있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제 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어떠한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끈기있게 해낼 수 있는 그릿을 기르기 위해서 부모나 주위 사람들의 행동도 중요하지만 학창시절 특별활동을 통해서 아이가 그 환경 안에서 엄격하게 통제도 받고 본인이 원하는 성과를 이루는 경험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는 저자가 특별활동과 그릿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실험한 결과로 충분히 증명이 되었다.
그 단어가 “과업 완수”이다.
특별활동의 종목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골프든 토론회든 아이들이 부서 활동을 하면서 발전이 있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예시를 들어준 가족이 꼭 지키는 규칙이다.
첫째 부모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 본받을 수 있는 부모가 되야 한다.
둘째 어려운일도 그만둘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정해놓은 목표 기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완수해야하며 중간에 어떤 핑계로도 그만둘 수 없다 = 과업완수
셋째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 누가 골라주는 것이 아닌 내 의지로 선택하고 완수해야한다. = 블룸의 3단계 중 초기
“자녀가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말살하지 않으면서 그릿을 기르도록 장려하고 싶다면 해당 규칙을 실행하라”
그리고 12장에서는 그릿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그 환경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뛰어난 그룹에 들어가게 되면 초보인 나도 뛰어난 사람들의 루틴을 따라하고 그에 맞게 발전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같은 투지가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혼자만 싸우면서 그 투지를 이어가려 하지 말자.
그리고 열정과 끈기가 가득하다고 꾸준히 한다고 해서 결실이 그에 비례하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두는 경우도 있으니
제대로 된 방법을 알고 방법이 틀렸다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자.
내가 지금 열정과 끈기로 이어가는 투자의 길이 몇 년 뒤에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해당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월부의 환경안에 들어와서 튜터님들을 레버리지하고 조원분들과 같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내가 관심있어하는 괜찮아보이는 분야를 찾고 인내심을 가지고 같이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환경에 들어온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사람들과 환경 안에서 내 관심사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될 수 있는지 판단하고 판단이 된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심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의식적인 연습이 신나는 일이 될 수 있다면 노력이 필요 없는 몰입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문구가 정말 와닿았다.
현재 내가 투자를 위해 하고 있는 의식적인 연습이 처음에는 힘들지만 뿌듯한 감정을 느끼는 일이었다면 요즘에는 그 연습이 즐거울 때도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인
1.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인 목표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순자산 46억 만들기
2. 완벽한 집중과 노력 = 투자공부, 임장, 임보쓰기
3.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월부 환경
4.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 조모임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을 보고 들으며 내가 가진 약점들을 반성하고 개선하고 있음
이처럼 4가지의 방식을 현재 내 투자 공부에 잘 적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수많은 거인을 만든 증명된 연습 방식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을 지금 습관처럼 자동화 시켜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매일 반복하고 있다.
지금하고 있는 의식적인 연습이 힘들지만 좋았다고 느껴지는 경험을 통해 언젠가 몰입의 경지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든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그릿이라는 책은 내가 현재 공부중인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해당 책에서 적용할 점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그 중에서 현재 내가 마음먹은 일이고 앞으로 나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볼펜으로 써 지울 수 없는 큰 목표 달성을 위해 연필로 작은 목표를 쓰고 이루고, 지우면서 포기하지 않고
지금의 이 행동을 습관화 시켜 꼭 그릿을 가진 사람이 되어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서 끝나는게 아닌 내 자식들도 어릴 때부터 그릿을 키우기 위해 책에서 배운대로 아이들이 스스로 어떤 일을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 환경 안에 나도 같이 들어가겠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그릿이라는 책에서 배웠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꾸준히 행도하겠습니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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