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46기 3주차 강의후기 [천재레몬민트]

우선 비교평가가 참 어렵다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강의해주신 잔쟈니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월부학교나 실전반이나 가야 단지 대 단지 비교평가 할 수 있으려나
주우이멘토님 방식으로 1등뽑기만 가능할까 먼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의 같은 지역내 단지 대 단지, 타 앞마당과의 비교평가등을 
배우면서 아 맞아 저렇게 할 수 있겠다라며
기존의 닫힌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더 가치있는 것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더 가치있다를 알기위해서 앞마당을 만들고 분위기임장을 하고
단지임장을 하는 것인데도 매번 어렵다고만 생각이 드네요~
또 그냥 아직 모르는데가 많아서 그래 하면서
그냥 소득없이 앞마당, 반마다만 늘리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앞마당이 1개여도 비교평가를 할 수 있구나~~가 이번에 가장 크게 
얻은 생각입니다. 
또한 비교평가를 제대로 해서 내 앞마당의 가치과 가격을 잘 인지하고 있다면 
조급하게 굴지 않고 내 상황에 맞는 적당한 때에 매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전세레버리지로 운영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가장 좋은 것은 갈아타기를 제대로 할 수 있겠다였습니다. 
하위입지에서 상급입지로 갈아타기가 생각보다 어려워 보였어요. 
매도타임도 매수타임도 또 어디를 살 것 인가
가지고 있는 물건 중 어느 것을 팔 것 인가가
비교평가능력이 받쳐줘야하는 것이니까요. 

맨날 뭘 사도 제대로 비교하고 사지 않아서 
그냥 젤 좋은거나 남이 사서 평가해놓은 후기 보고 적당한 것을 샀는데
제가 비교평가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푼두푼짜리 사는것도 아닌데
이 능력이 참 유용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관련 의사판단은 스스로 하는것이다란 말씀이 정말 마음이 많이 와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사람들 말만 듣고 혹 해서 큰 돈 들여 투자하는 것을 정말 많이 
봤거든요. 
돈 몇십만 주면 써주는 신문기사가 전부인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언제 될지도 모를 호재가 지금 될 것처럼 준 사기꾼처럼 말하는 사람들
또 그것에 그냥 몇억씩 주고 사는 사람들….
많이 안타까워 도와주기도 하고 댓글로 뭐라하기도 했지만 
남의 말이 아니라 스스로 이런 비교평가능력을 갖춘다면 그렇게 혹하지 않을텐데라며
강의시간 내내 생각했습니다. 

지역 내 비교평가도, 지역간 비교평가도, 물건 별 비교평가도 
부족하게 하지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