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세배세니] 7월 #1 돈은, 너로부터다

  • 25.07.02

돈은, 너로부터다 / 김봉종, 제갈현열

1. 책을 읽고 본 내용& 깨달은 내용 

[Key Message]

#동기 #실행력 #남이 원하는 것(브랜딩)

1장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시작을 만드는 질문과 시련을 만드는 질문

"초일류의 권투선수는 링 위에서 무엇을 생각하는지 아시나요? 당장 눈앞에 있는 상대의 매 순간만 생각해요."

"부는, 근접전이예요."

"부는 지금 자기 눈앞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나갈 때 주어지는 거예요. 1라운드를 잘 버티지 않으면 2라운드가 기다리지 않듯, 2라운드에 쓰러지지 않아야 3라운드, 4라운드가 기다리듯이 말이에요. 그런데 많은 사람은 이 개념을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은 오직 9라운드 상대를 KO 시킬 펀치에만 관심이 있어요.(중략)

1라운드도 시작하지 않은 사람은 내 말을 결코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어요. 매 라운드를 거친 사람만 그 라운드를 지나면서 겪은 경험으로 9라운드 펀치를 날릴 수 있는 법이거든요."

"고민이 아니라 고생이에요. 그말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고민했다면 결론을 내고, 실행하고, 경험하세요."

"박사학위까지 받고 수십 년을 공부한 경제학 교수가 고졸 출신의 슈퍼 개미에게 주식으로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경제 학자는 이론들로 생각만 했지만, 그 슈퍼 개미는 경험했기 때문이에요. 경험했기 때문에 얻어지는 깨달음이 돈의 세계에서는 진짜 깨달음이지요."

->매 순간 겪어내 가는 것이 인생.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생각할 것.

경험하고 개선해가는 것이 다이다.

2장 "일단 1000만원을 벌어오세요" 일의값

이 금액을 채우기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은 더 많은 노동이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을 유심히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더 많은 시간을 썼기에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이 말에 시간은 금이라는 말의 첫 번째 뜻이 숨겨져 있어요. 당신은 시간을 돈으로 바꾼 거예요. 이 말은, 시간은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 수단, 즉 시간 역시 하나의 화폐란 뜻이지요.(중략)

빈손으로 태어난 게 사람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에요. 누구나 양손에 엄청난 화폐를 가지고 태어나요. 그게 바로 시간이에요."

"시간은 금이에요. 그리고 금은 세공할수록 값이 올라가지요. (중략) 시간은 처음부터 화폐인 동시에 세공 가능한, 말 그대로 진짜 금과 같은 존재라는 거예요."

시간을 세공하는 법의 핵심은 결국 시장이 자기가 하는 일의 가치를 인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그들에게는 동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분명 저렇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저렇게 하기까지 식나을 들여 노력한 것을 따라 할 의지는 부족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저런 모습일지 모른다. 돈을 버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도 어제까지 살아온 삶의 방향과 성질을 바꾸기는 어렵다. 그 어려움을 돌파할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말이다. 돈은 방법이 아니라 자기 의지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세공하는 동안에 금은 오히려 깎여나간다."

"돈이 되지 않는 시간을 견딘 거지요. 그 덕분에 돈이 되는 시간을 맞이한 것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되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 금을 세공하는 동안에 금이 깎여나가는 것을 어쩔 수 없다'

"앞으로 그 무기가 어떻게 바뀌는지 스스로 경험하다 보면 흥미로움은 배가 될 거예요."

"결국 사람은 자기가 투자한 시간만큼 돈을 벌고, 시간이란 다시 시간을 쏟는 만큼 가치가 올라간다는 거야. 결국 자기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은 그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든 그 가치만큼 돈을 번다는 말이야. 돈은 어디든지 널려 있어. 그 돈을 낚는 만큼의 가치 있는 시간을 가진 사람이 적을 뿐이지. 그럼 우리는 돈이 널려 있는 장소가 아니라, 그 돈을 가질 만큼의 자격이 있는지, 자격을 가질 만큼 시간을 쓰고 있는지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닐까?"

'과연 그들도 배상을 원하는가.'

"스스로 시장에서 어떠한 의미를 인정받는 것, 흔히 말하는 '브랜딩'이라는 거예요. "

지난 10년간 세차 일을 '했'다면, 최근 4개월은 세차장이라는 구조를 '본' 것이다. 일에서 한발짝 떨어져 그 일을 둘러싼 환경을 보자 인선의 말처럼 그간 보지 못한 많은 것이 눈에 들어왔다.

신중하세요. 그리고 인내하세요. 적당히 타협하지 말란 이야기예요. 장사꾼의 시작이 타협이라면 그 장사는 대성할 수 없어요.

->처음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내 시간을 써서 어떻게 돈을 벌까? 였다. 하지만 내 시간은 유한한 자원이고, 내 몸은 한 개.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를 고민해 보았을 때, 그 돈을 벌기 위해 결국 내 시간을 써야 한다는 어찌보면 기본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아직도 배우고 있다. 한 번씩 잊어버릴 때가 있다. 이렇게 계속해서 살아왔기에. 기억하자.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되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 하고,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고 싶다면 그 좋은 사람이 나를 정말 필요로 할지에 대해 생각할 것.

3장 "반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브랜드입니다." 시간과 정성, 브랜딩의 시작

"세상에 브랜딩에 관련된 이야기는 이미 너무나 많아요. 그 이야기만 전부 들어도 브랜딩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기 브랜딩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아요. 이유는 단순해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실행을 못해서이기 때문이지요.

반면 인우 씨에게는 성실함이 있어요.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며 스스로 배우는 기질이 있는 거지요."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들을 보여준다.'

"단순하지만 브랜딩을 성공시키기 위한 첫 번째 법칙이에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시장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거지요."

"단순히 양의 문제가 아니에요. 브랜딩은 양으로 성장하는 건 아니니까요. (중략)인우 씨를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인우 씨가 그들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열릴 거예요, 길이."

"목적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일은 자기를 위해 하는 것이고, 자기를 위한 것이 구체적일수록 열심히 하게 되니까요. 저도 돈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확장 하고 있는 것이고요. 다만 돈을 좋아한다는 것은 다른 어떠한 것을 좋아하는 것보다 무거운 책임이 따릅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알고 있나요? 돈을 좋아하려면 돈의 속성을 알아야 합니다. 돈은 정직하게 자기의 능력만큼만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려면 요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능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중략) 우리가 아무리 준다고 해도, 자동으로 능력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돈을 좋아한다는 말을, 그 돈을 위해 자기의 시간과 정성을 투자할 의지가 있다고 봐도 될까요?"

이는 브랜딩의 최고 단계에 해당한다. 본인이 스스로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먼저 인정해 불러주는 이름, 이것이 브랜딩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뿌리 잃은 나무는 아무리 크더라도 이내 썩는 법이다.

모든 브랜딩에는 J그래프가 있다. 완만한 곡선 뒤엔 가파른 구간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급속한 가파름은 브랜딩의 마지막에 이뤄진다. 완만한 성장을 훌륭히 완수한 브랜딩만 이것이 가능하다. 

"부가적인 것이 아닌 본질에 집중했어요.(중략)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찾아서 알려주는 단계까지 갔지요. 그 모든 것이 사랑이었어요. 고객에 대한 사랑 말이지요."

"세상엔 세 가지 사람이 있어요. 주기만 하는 사람, 받기만 하는 사람, 반은 만큼만 주려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의 성향이 '주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게 천성이든 훈련에 의한 결과든 중요하지 않아요."

"아무리 커다란 나무라도 그 나무의 본질은 결국 뿌리예요. 뿌리를 지키지 못한 나무는 결국 썩어 없어지지요. 인우 씨는 그 뿌리를 잘 지킨 거예요. (중략) 시장을 무서워한다는 건 아주 좋은 거예요. 이제 인우씨는 늘 그 두려움을 가슴 한편에 두고 살아야 해요.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훌륭한 사업가라 하더라도, 시장 위에 있을 순 없어요. 늘 시장 아래에 살아가지요. 그렇게 때문에 시장이 무서운 걸 아는 만큼 책임감도 생겨요. 그 책임감이 자기가 앞으로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거고요."

"거기에 이르면, 사람들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지나온 삶에 보상을 받을지, 아니면 다시 첫걸음을 뗄지 말이지요."

"이제 어떻게 하면 이 조각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 것인가, 이것만 고민하면 돼요."

이후 인우는 실망과 동시에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중략) 나머지 일곱 명에게 자신이 사장이 된다는 것은 '먼 이야기'였고 감당하기 힘든 '큰 일' 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그들에게는 욕심이 없었다. 이미 인우의 세차장에서 몰려드는 손님을 상대하며 그들이 가져가는 수익은 대기업 과장급의 연봉을 넘기고 있었다. 인우의 브랜딩 안에서 안정적으로 손님을 받아가며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그들은 현재 자기 삶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 모두가 더 높은 것을 원하는 건 아니었다. (중략) 주어진 수익과 스스로 만든 수익의 차이였던 것이다. 그 차이는 작아 보였지만 결과는 결정적이었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생각과 걸음으로 내딛지 않는 사람은 결코 다음 걸음을 스스로 만들 수 없었던 것이다. 근접전이었다. 인선이 이번에도 옳았다. 인우는 특별하지 않은 자신이 걸어온 이 길은 모든 사람이 걸을 수 있는 길이라 생각했다. 흔하디흔한 노력을 하면 누구나 가능한 길. 하지만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는 것을 인우는 깨달았다. 비록 자신은 특별하지 않을지 몰라도, 자신이 묵묵히 걸어온 그 길은, 이미 특별해져 있었던 것이다. 

->어떠한 일을 하든, 내가 쓰임새가 있는 사람일지를 생각해보자. 회사에서든 어떤 조직에서든.

그 과정은 물론 쉽지 않고 시간을 써야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지 않은가. 어떠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을.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없다. 만약 그냥 이루어 졌다면, 그 것은 금새 썩어 없어질 것이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까먹는다. 나도 역시나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래서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했던 일인가?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4장 "다른 사람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세요" 시스템으로 가는 길목

"알려주는 것이 모든 것이 될 순 없어요. 중요한 건 부딪쳐야 한다는 거예요. 내가 알려준 많은 것을 직접 부딪치면서 경험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세요."

홀로 성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법이니, 사람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법이니, 그리고 성공이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의 도움과 노력으로 이뤄지는 버이니.

"시스템을 가지라고 했지, 책임 못 질 시스템을 가지라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결국 남의 시간을 사더라도 자기 시간 안에 가둬야 시스템이지,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독약이에요. 앞으로도 그 마음은 잘 간직하길 바라요. 본인이 할 수 있는 것과 본인이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보다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누군가에게 위임하는 것은 정확한 의미의 위임이 아니에요. 그건 그냥 내버려 두는 거지요. 아무리 가치 있는 일이라도 내버리는 순간 의미는 퇴색합니다."

"다양한 CEO가 성공을 향해 달려가면서 보여줬던 유일한 공통점은 모두 각자의 위기가 있었고 그 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했다는 거예요. 위기를 극복한 사람의 태도는 다르더라고요. 모든 일에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었어요. 의연함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마치 위기가 할퀴고 간 상처가 아물어 훈장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성공을 한다는 것은 위기 없이 이르는 어떠한 곳이 아니라, 위기를 밟고 이르는 어떠한 곳이다, 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면접을 담당하는 인우마저 지칠 만한 시간이었으나 인우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중요한 일에는 그만큼 무거운 무게가 따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무게를 짊어 질 수 있는 사람을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난 10년 동안 선생님을 만나서 우리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 (중략) 저의 결론은 역시나 선생님을 통해 견디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제든 해설지를 넘기면 문제의 답이 있을 것 같지만, 정작 내가 그 문제를 고민하지 않고 넘겨서 답부터 먼저 보면 답은 알아도 그게 내 실력이 되지 않는. 뭐 그런거지요.(중략) 덕분에 나는 해답지가 있음에도 문제를 스스로 풀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은 항상 견딤이 수반되었어요. 맞는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지만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했기에 당장의 생각을 가슴에 품고 걸어나가는 견딤, 그러다 한 부분에서 막히면 다시 하염없이 생각하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분석하고 또 그렇게 분석해서 얻은 '정답일지 모르는 결론'을 다시 품고 걸어나가는 견딤 같은 거지요."

"되지 않을 요인을 제거 해야 합니다. 모든 사업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지요. 실패하는 것은 사업의 방향이 잘못 된 게 아니라 구조가 잘못된 거예요. 그 구조에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리스크가 존재하고요. 그 리스크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제거하는 것과, 그 과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수준과 역량이 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리스크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고 그것을 해체시킬 방법과 역량이 확실하다면, 모든 사업은 성공 할 수 있습니다."

"''해야 될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는 거예요."

"해야 될 이유를 찾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없애는 것. 이 두가지가 필요하다는 거군요."

"그 시선으로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보세요."

"믿으세요.

자신의 시간을.

자신의 세공을.

자신의 가치를.

그리고 즐기세요.

그렇게 만들어온 자기 본질이 주는 선물을."

->내 시간을 써서 돈, 즉 자본으로 만드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결정해야 한다. 지금 내가 그래도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를 계속해서 생각해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나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고 포기 하지도 않을 것이다. 힘들 때 생각해보자. '그래서 나는 멈출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아갈 것인가'

2.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지금으로서의 나 : 아침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정확하게 구분하기.

할 수 있는 것->동료들에게 힘 주고 내가 알 고 있는 것 나누기. 독서하기. 세배가족이 건강함에 감사하기.

할 수 없는 것->미친 듯이 임장. 오래 앉아 있는 임보. 

평생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릇을 키운다고 생각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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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해피앤리치
25. 07. 02. 21:03

와 책 되게 좋은 문구들이 많네요!!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니님! 책 메모해놓고 읽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