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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 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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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 열기를 수강하면서 느꼈던게 조급한 마음은 내가 실력이 없어서라는 것을 느꼈었다. 이때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나의 자세가 어땠는지 위의 구절에서 깨닫게되었다.
월부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역전세를 준비해야해서 사용해야하는 종잣돈과 결혼을 준비하면서 사용해야되는 종잣돈으로 나누어졌었다. 그러다보니 살 수 없겠지 라는 마음이라 임장을 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그런데 웬걸 월부 환경 덕분에 신용카드도 자르고 인센티브도 100% 저축을 하면서 운이 좋게 주식, 코인 투자가 잘 되어 종잣돈 1억을 만들었는데 임신이되면서 종잣돈에 맞는 앞마당을 늘릴 수가 없는 상황이 왔다.
언젠가 기회가 오면 바로 투자를 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앞마당을 만들었다면 실력이 많이 쌓였을텐데 너무 아쉽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고자 한다. 꾸준히 종잣돈을 쌓아가면서 강의 수강과 임장보고서 작성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5월, 6월 조장 지원하면서 많이 성장했고 6월에는 목실감 한달치를 매일 작성했다!
7월에는 실전준비반이라 조장 지원은 안했지만 적극적인 조원으로 임장은 못하더라도 임보를 완성하는 내가 될 것이다:) 실력이 쌓이면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재태기 강의를 수강했어서 그런지 내용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혔다. 그동안 공부 열심히 한것 같다!!
그치만 아래 내용은 새롭게 알게되었다.
SCHD 는 찰스 슈왑 운용사의 상품으로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늘려온 100곳의 기업에 투자하는 ETF이다. 현재 배당률은 3.67%, 5년간 배당 성장률은 12.88%이며 12년 동안 배당 성장을 해왔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에브비, 암젠, 시스코시스템즈, 화이자, 코카콜라 등이 있다.
→ s&p 500만 알고있었는데 주식시장에서 슈드라고 많이 들어봤던 etf 다. 이번 책에서 어떤 투자 상품인지 알게되었고 s&p랑 슈드랑 적절히 조합하여 장기투자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연금으로 월 250만원 수령시 내야 할 종합 소득세는 총 201만원으로 저율 과세인 5.5%보다 높지만 1.2%차이에 불과하다.
→ 실제로 책에서 예시를 들면서 계산을 해줬는데 연에 3000만원을 개인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세금폭탄은 아니구나라고 느꼈고 충분히 연금저축펀드의 장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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