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만장자로 살아남기)백살입니다.
벌써 한 달을 마무리하는 날이 되었네요!
오늘은 어제 마친 마지막주 조모임후기를 남기는 것을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7월달의 원씽을 달성하기 위해 오늘 할당된(?) 일들을 해내고 나니
취침목표시간이 지나서….
에휴 조모임후기는 그냥 쓰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가;;;;
조원님의 마지막 조모임후기를 읽고
반성하며 다시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다시 일어서게 해주신 선택과집중님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얻은 것이 많은 한 달이었습니다.
조모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6월달
월부전에 느꼈었던
일상 내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독서가 저의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가게 해주는 나침반이 되는 중요한 일임을ㅇ 깨달았습니다.
독서습관도 생겼고(생겼길바랍니다 ㅋㅋ)
경험많으신 조원님, 열정많으신 조원님들 통해 저의 부족한 면을 볼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면 또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은 한 달이었습니다.
조원님들께 최선을 다하지 못했었음을 반성합니다.
1호기에 대한 고민들과 회사업무며 개인적인 일정들이 겹치고
몸이 피곤해지니 한없이 마음이 가라앉았었는데
그러던 중 책을 읽으며 현재는 스스로가 먼저 서야하는 시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훈훈한 칭찬으로 마무리해주신 조원님들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각자의 목표안에서 나와 같은 방향을 알게되고, 함께 웃고,
또 지나고 보니 참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월부안에서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모두의 7월의 계획도, 25년의 계획도 모두 이루어나가시길
그리고 그안에서 스스로에게 꼭 보상을 하며
성취의 즐거움, 몰입의 즐거움도 느끼시며 성장하실 기대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선택과집중0님, 넥스테이지님, 챱챱이님, 딘딩님, 아보카도토마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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