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이사나] 25/07/02 목실감

  • 25.07.03

 

[감사]

  • 꾸역꾸역 하루를 버티고 야근도 했으나, 또 꾸역꾸역 시세를 따고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회사 상황이 좀 많이 꼬였는데 정공법으로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정화수 떠놓고 빌어봅니다)

  • 가족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버티고 일해서 많이 벌자!
  • 오늘도 함께 해주신 동료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칭찬]

  • 아침부터 기분이 정말 X 같았지만, 티 내지 않고 모두에게 상냥하게 웃어주었음 ^_^

    이걸 칭찬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노력한 점은 칭찬하고 싶음

 

[반성]

  • 하… 나는 과연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건 잘 알겠다.

    난 누구… 여긴 어디…

 

 


댓글


진이어스user-level-chip
25. 07. 03. 11:18

사나님 뭔가 폭풍의 6~7월을 보내고 계신 느낌이네요ㅜㅜ 그래도 해내겠다는 의지가 글만으로도 느껴집니다 응원해요!!🙏

피스키퍼user-level-chip
25. 07. 03. 18:37

사나님 다 해낼 수 있을거예요 힘!!!!!!!!

후랑이user-level-chip
25. 07. 03. 19:50

사나님 저도 정화수 떠놓을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