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벼랑 끝에서도 웃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뽀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번 실전준비반을 시작하면서 조장 신청을 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1강 너나위님의 오프라인 강의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긴 하루였지만, 지금도 가슴이 벅차고 머릿속이 또렷합니다.
단순히 '강의'가 아니라,
살아남는 투자자로서의 태도를 되짚고
앞으로의 각오를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아직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완강하고 후기만 빠르게 작성하시면,
다음 오프 강의에 갈 수 있답니다.
너나위님은 말씀하셨어요.
“멋져 보이기 위한 투자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투자여야 합니다.”
투자를 자랑하고 싶어서 하나요?
그저 기분 좋으려고 하나요?
아니에요.
지금 이 시기에도 결국 중요한 건
잃지 않는 것입니다.
무리해서 큰 수익을 노리기보다,
내 돈과 내 멘탈을 지키며 오래 버티는 것
그게 먼저입니다.
“아파트는 사는 것보다 지키는 게 더 어렵다”는
말씀이 한번더 마음이 깊이 꽂혔습니다.
이 말씀은,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께 들었던 말과 맞닿아 있었어요.
“사서 버는 것도, 팔아서 버는 것도 아니다. 기다려서 버는 것이다.”
그야말로 투자의 본질이었습니다.
단단한 실력과 태도 없이는 결국 무너진다는 걸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투자의 실력이
단순한 ‘지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비교 평가 → 실행 → 복기 → 개선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진짜 실력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하셨어요.
특히 매달 1개씩 모의투자와 1개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라는 조언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지난 6개월 동안
내가 과연 어떻게 투자하고 복기해왔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복기와 개선 없이 그저 시간을 흘려보낸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죠.
투자금의 크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는 지역의 차이’가 곧 투자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점,
즉 ‘아는 지역의 개수’가 진짜 투자 실력이라는 말씀이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걸 갖고 싶다’는 마음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 한편에 오래도록 자리 잡았습니다.
‘모른다’, ‘안다’, ‘한다’, ‘반복한다’라는 단계를 설명하시며
과연 나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
그리고 정말 제대로 복기하고 반영하며 성장하고 있는지
스스로 냉정하게 자문하게 됐습니다.
이 질문 하나로 인해 지금까지의 투자 태도와 자세를 복기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실전준비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더 명확해졌습니다.
사실 강의 후기에 모두 적지는 못했지만,
너나위님께서 이번 정책에 대해 하나하나 세심하게 짚어주시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미래 시나리오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어요.
또, 저평가 투자에 관한 실제 사례도 다양하게 소개해주시며
각 케이스별로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속속들이 알려주셨습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자세히, 진심을 다해 강의를 해주실 줄은 몰랐어요.
강의에 담긴 깊이와 열정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부디 강의가 올라오는 대로 빠르게 완강하시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제발 꼭 얼른 들으세요!
후기에 다 적지 못한,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가 정말 많습니다.
진심입니다.
제 말 믿고 빠르게 완강 부탁드립니다. 🔥
오랜 시간 한결같은 열정과 에너지로 오프라인장에서
9시간 반이 넘는 강의와 질의응답을 이어가시면서도
끝까지 사진 찍어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시는
너나위님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의 이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앞으로 힘든 일이 닥칠 때마다
오늘 배운 것들과 너나위님의 말씀을 떠올려
절대 잃지 않는 선택을 하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꼭 닮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Just Do It! 그럼에도, 그래도, 나는 한다.”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 입니다. 😊
댓글
저도 내년에 휴직하면 계속 오프강의 도전해보겠습니다!! 롤모델을 만나서 강의를 듣는 그 순간까지!! 뽀두목님 어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뽀반장님 ♡ 너무 알찬 시간이라는 것이 후기에서 뿜뿜해져 나와서 더 기대됩니다♡ 어떻게 내일까지 기다리지?? ㅎㅎ 어제 9시간 넘게 오프 들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