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목 : 나에게 중요한일과 위임해도 되는일을 구분하라
제 인생 처음으로 부동산 관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날입니다.
직장생활과 아이들 키우기를 병행하며 둘 다 잘 해내려는 욕심으로 늘 시간에 쫒기고 잠이 부족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투자. 내집마련 등은 꿈도 꾸지 못하고 전세금 올려주기를 반복하며 이사도 많이 다녔습니다.
오프닝 강의 에서 자음과 모음님이 하신 말씀이 마음을 울립니다.
아직 아가씨같이 보이는 자모님이지만 저보다 훨씬 어른같이 보이네요.
가장 중요한것과 그렇지 않은것
내가 직접 해야할 일과 위임해도 되는 일을 구분해라.
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예를 들어 청소같은 집안일은 사람을 쓰거나 로봇청소기. 건조기 등을 활용
육아는 내가 직접 완벽하게 하려고 욕심내지마라. 등등
저는 아이를 다 키워놓은 후에 이런 걸 깨달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뭔지 깊이 고민하여 결정했으면
다른 것은 조금 욕심을 버리고 내려놓을줄 알아야 할것 같아요.
이제부터 내집마련 기초반 시작이니 열정열정 불태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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