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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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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 같은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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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6.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는 물건은 결국 그 브랜드 일가의 자산만 불려주는 셈이지 내 통장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내가 하는 소비가 나를 위한것인지, 타인을 신경쓴 소비인지를 소비하기 전에 충분히 고민해보자
p.83 내 돈은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도록 하자
→ 과거의 나는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종목이나 재테크가 어떤건지 물어보고, 물어보고 행하지도 않았고, 그나마 행했다면 물어본 것만 했던 것 같다. 근데 결국 내 돈인데, 내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판단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내 소유물을 타인이 관리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내 돈이 나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도구이기는 하기 때문에, 내 스스로 돈의 사용처를 정하고 책임져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p.130 여기서 또 살펴보면 좋은 점은 바로 로지와 래리이다. 로지는 항상 최고점에서 투자를 했다. 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진 못하였으나 그래도 여전히 아예 투자를 하지 않은 래리보다 3배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 고점에서 계속 투자를 했어도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모은 사람보다 3배를 더 많이 받았다는게 조금 충격이었다. 예전에 주식투자를 한 사람과 원숭이가 임의로 투자해서 원숭이가 수익률이 좋았고, 그 원숭이보다 아무것에도 투자를 안하게 더 나은 결과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그래서 투자를 안하는게 리스크가 없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아직은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가만히 두는건 인플레이션으로 위험하다 생각이 들고, 아마도 투자를 아예 안한사람의 리스크가 없다고 한건 단기 투자를 얘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p.132 이때 당장 필요하고 급한 돈으로 투자하는 건 최대한 지양하도록 하자. 조급한 마음이 들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매우 어렵다. 또 빨리 벌어야 한다는 욕심에 무리수를 두게 된다.
→ 돈을 보고 쫓아가지 말고 실력을 쌓자
p.220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투자해보자!
→ 저자는 주식투자를 예로 들어서, 투자를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을 얘기했다. 근데 최근 1호기를 해보면서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는 건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투자를 일단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경험이 강의 수강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종잣돈을 열심히 모은다면 차곡차곡 투자하면서 경험을 쌓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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