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으로 첫 지방 앞마당을 만들고
운이 좋게 지방투자 실전반을 들으며 두 번째 앞마당을 만들 기회를 얻었습니다!
첫 지방 앞마당을 만든 이후
서울/수도권 지역을 중점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지방에 대한 감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애초에 잘 알지도 못했지만 ㅎㅎ)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다시 몰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단지의 선호도는 너무 중요하다! (서울/수도권에서도)
그런데 지방에서는,, 더,더,더 중요하다!
=> 분임/단임 다녀오고 임장보고서 쓰고 하다보면 대략적인 상/중/하 선호도는 구분할 수 있지만
세세한 선호도 구분은 아직까지도 많이 약한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방에서 ‘더 중요한’ 단지별 선호도!
이번달 제대로된 지방 앞마당을 만들며 단지별 선호도 파악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전주,울산과 같이 이미 가격이 한 계단 오른 지역에 볼 때의 주의점!
이전부터 전주,울산은 말이 정말 많이 나온 지역인데요
마음속으로 ‘이제는 투자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도 갖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지역이든 투자를 못 할 곳은 없다는 것!!
그런 지역을 투자의 관점으로 볼 때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어떤 방향/생각 으로 들어가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거 산다고 다 오르는 거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싸게 샀느냐!”
=> 정말 오랫동안 버리지 못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여러 강의에서 반복적으로 들어왔지만
막상 투자 물건을 찾다보면 ‘좋은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A단지는 너무 마음에 안 들어. 그냥 싫어.
B단지 정도는 돼야, 그래도 투자하지!!
내 마음속에 선을 그어두고,, 이 선 밑으로는 하기 싫다. 맘에 안 든다. 보기 싫다..
강의 들으며 다시 한 번 생각의 정리를 해봅니다.
“좋은거 하는게 아니라, 가치 있는 물건이면서 저평가 된 것 중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거를 한다”
강의 듣는 내내 ‘지방에서 공급의 중요성’을 정말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서울/수도권을 볼 떄는 그렇게까지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지방에서의 공급의 영향은 ‘진짜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저평가/투자금/리스크를 고려한 투자 결정 프로세스>
강의에서 볼 떄는 왜이렇게 쉽게 느껴지는 걸까요..
항상 혼자 할 떄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는데,,
강의에서 알려주신 내용을 보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꼭! 따라해보기
지방 투자는 매수와 동시에 매도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번 강의에서 매도 기준, 과정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매수’에 온 정신이 쏠려있는데
지방 투자의 경우 ‘매도’는 항상 염두하고 있어햐 한다는 것!
어떤 기준과 과정으로 매도/갈아타기를 하면 되는지 다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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