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도롱이] 언락 AI 독서 후기

  • 19시간 전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언락 AI / 조용민

저자 및 출판사 : 조용민 / 테라코타

읽은 날짜 : 2025.06.25 - 2025.07.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언락 Ai #한번 더 질문 #힘조절 하지 않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최근에 Ai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공부를 하면서 조금 더 공부에 대한 탄력을 받고 싶고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Ai를 받아들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예상했던 대로 Ai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의 일상이 Ai로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멀지 않은 미래에 차이를 보일 것이라든지 우리의 직업을 빼앗는 것으로 보기 보다는 우리의 삶을 더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 수록 이 책은 거의 자기개발 책이 된다. 후반부에는 회사 생활과 삶을 더 발전 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 맘에 든다!!

 

2. 내용 및 줄거리

[PART1. AI는 인강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도구다]

#Ai는 쓰는 도구가 아니라 협력하는 도구 #언락 Ai.

  • Ai는 이미 우리 생활에 파고들어있다. Ai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도 많다.
  • 우리 뇌는 ‘알 수 없는 것’을 ‘위험한 것’과 동일시하도록 진하해 홨다. "일류의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감정은 두려움이며,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두려움은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다. 
  • Ai 트랜드

    • 나와 똑같이 사고하는 디지털트윈

    • 보고 듣고 말하는 멀티모달 Ai

      •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고 활용하는 Ai 기술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Ai 에이전트

      • 여러 앱을 하나로 통합해 버리는 Ai

    • 24시간 나와 함께하는 온 디바이스 Ai

      • 온라인이 아닌 스마튼폰이나 태블릿 자체에 Ai 모델을 넣는 방법

    • 사람 전문가 집단의 협업을 모방한 에이전틱 워크플로

  • Ai의 영향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 만약 직군의 30%가 영향을 받는 다고 하면 그 직군의 30%가 해고되고 Ai로 대처된다고 받아들이기 쉽지만 실은 업무의 30%를 대체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Ai가 일자리를 빼앗기보다는 업무의 성격을 바꿔놓는 것이다. 

  • 우리가 고심해야할 것은 'Ai가 내 일자리르 빼앗으면 어쩌나'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Ai와 협력해 나가야 하나’이다.

  • 앤드류 응 교수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Ai는 쓰는 도구가 아닌 협력하는 도구로 받아들이는 것이 언락Ai다.

▶ Ai는 이미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에 들어와 있다. 많은 영상에서 Ai가 발전하면서 우리의 직업을 빼았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책에서 나왔듯이 Ai을 사용하는 사람이 Ai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을 대처할 것이다. Ai는 스마트폰 같은 거라고 생각하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과 후로 나뉠 만큼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Ai 또한 마찬가지다. 빠르게 변하는 Ai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계속해서 사용을 해야 새롭게 바뀌는 부분들에 대해 빨리 캐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PART2. 내 낭의 능력을 200퍼센트 끌어내는 Unlock 마인드셋]

#오픈&도전적 마인드 #Ai와 협업 #결국 사람이 무엇을 할 지 결정한다.

  • 열린마음으로 바라 봐야 한다. 로봇 공학에 전혀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라면 '로봇 학습에 50회나 반복해야 한다고'라고 실망할 수 있지만 열린 마음으로 ‘아직은 데모 횟수가 50번이지만, 앞으로 더 줄일 수 있을까’를 궁금해 하는 사람은 모든 도구를 열린 마음으로 접근한다.
  • 새로운 도구에 대한 선입견이나 진입 장벽이 없는 사람이 앞서갈 수밖에 없다. 새로운 도구를 써봤냐 아니냐가 일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 일단 내 문제에 대한 고민이 먼저다. 내 문제를 해결하는 데 Ai를 쓰려는 사람은 프롬프팅을 더 치열하게 할 수 밖에 없고, 날카롭게 벼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
  • Ai 시스템의 의사결정 과정에 인간 전문가가 개입해 검증하고 보완한다. 여기에는 인간의 도메인 전문성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이제 창의력의 개념이 바뀐다. 어떤 일에 필요한 창의력의 절반 이상은 ‘Ai와 협업해 최고의 셜과물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 쓰일것이다.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Ai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잘 연결하는 사람, Ai로 더 탁월한 결과물을 도출할 방법을 궁리하는 사람, Ai의 잠재력을 확장해 자기 잠재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하려는 사람, 바로 이들이 Ai시대의 창의력, 그 새로운 정의를 쓰게 된다.
  • Ai는 인간을 인간의 일에서 배제하려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Ai의 도움으로 더 많은 통찰력과 창의성을 얻고 그리하여 인간의 잠재력을 확장하고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리가 Ai를 협업자로 받아들이는 이유다.
  • 아무리 Ai가 고도화되어도 결국 중요한 건 내가 무엇을 상상하고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가 하는 본질이고, 그 본질을 탐구하는 영역만은 Ai가 결코 대신해 줄 수 없다. 

Ai가 아무리 발전을 해도 결국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 결국은 사람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고 Ai의 결과물도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다. 열린 생각으로 도전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Ai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억하자. 결국은 사람이 Ai를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의 창의력의 정의와 Ai시대의 창의력의 정의는 달라질 것이다. 

 

[PART3. 나의 잠재력을 Unlock하는 플러스 원의 법칙]

#영원한 강점은 없다 #+1 #한번 더, 한 단계 더. 

  • ‘강점’이란 상대적인 개념이다. 환경이 바뀌면 약점이 강점이 되기도 하고, 강점이 약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나의 강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건 고정불변의 무균실 환경에서만 할 수 있는 말이다. 현실에선 영원한 약점도, 영원한 강점도 없다.
  • 트렌드에 따라 자신의 성향을 바꾸는 대신 강점을 유지하려 애쓴다는 건 이 안전지대에 그대로 머물겠다는 뜻이다.
  • “우리 제품은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를 어필하여 판매를 유도하는 방식에서 “귀사의 문제를 이렇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뜻이다.
  • ‘자기 분야 넘버원’ 자리를 지키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자기 분야를 중심에 둔 시선에서 조금만 벗어나 융합적인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Bd+1의 마인드셋이 없으면 어느 순간 그 넘버원의 자리도 지킬 수 없게 된다. ‘자기 분야 넘버원’이 되기란 쉽지 않지만, 거기에 안주해서도 안된다. “어제의 성공 공식이 내일의 실패 요인이 될 수도 있다”
  • 첫 생각에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 깊이감 있는 작품이란 처음 떠오른,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생각으로 만든 게 아니라 수없이 생각을 반복하고 발전시켜 만든 것이라면서, 더 나은 결과물은 언제나 영감이 아니라 반복에서 나온다.
  • 결국 평균 언저리의 생각과 관점은 Ai로 대체될 것이다. 이런 시대에 누가 평균을 벗어나 정상에 이를 수 있을까. 그냥 열심히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 번 더 묻는 사람이다. “유레카”를 외치게 되는 순간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Q+1이 반복되고 또 반복된 결과일 것이다.
  • 같은 역량을 지닌 두 사람이 각각 일당백과 Lv+1을 목표로 일한다면 2~3년 뒤에는 일당백하는 사람은 엄청난 양의 일을 해 냈을 것이고 역량도 성장했을 것이다. 그러나 Lv+1을 하는 사람의 역량을 따라 잡지는 못한다. Lv+1은 나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시선으로 내 역량을 끌어올리려 노력하는 것이다. 

▶ 증기 산업에서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 이것들이 가장 큰 산업 혁명이었다고 생각한다. 변화되는 시간이 점점 짧아 지고 있다. 이런 시대에서 내가 성공한 방식을 고집한다면 그것은 실패로 가는 길이다.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고 실행해야 한다. Comfort Zone은 안전한 지대가 아니다. 이 지역을 벗어나야 안전한 지역에 다다를 수 있다. 

안전 지역을 벗어나기 위한 행동들이 +1인것이다. 한번 더 질문하고 한 레벌 높게 생각해야 한다. 

 

[PART4. 성공 기회는 모습을 바꾸고 다가온다]

#동기부여보다는 원칙 #네트워킹보다는 실력 #힘 조절 하지 않기

  • 동기 부여보다는 원칙을 정하자. 동기 부여나 당위성으로는 나 자신을 움직이게 할 수 없다. 복잡한 전략도 효과가 없다. 내 마음속에 선명하고 또렷한 신호등 같기도, 북극성 같기도 한 원칙 하나만을 새겨두자. 그러면 나는 저절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 팀에서 최고가 되라고, 그러면 너를 인정하고 찾는 이가 많아져 자연히 공고한 네트워킹이 만들어 진다. 내가 최고가 되면 된다. 그럼 네트워킹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 지금까지 내가 만난 다양한 분야의 고성과자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 하나가 바로 힘 조절을 하지 않고 매 순간 자신의 최고 역량을 발휘하려는 마음가짐이다. 참 피곤하게 산다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대도.
  • 우리 몸은 한동안 힘을 쭉 빼고 일하다가 간만에 힘 좀 써보자, 한다고 해서 갑자기 힘을 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만들어지지 ㅇ낳았다. 뇌는 소위 ‘열정 모드’를 껏다 켰다 하는 걸 달가워하지 않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점 도드를 꺼 두었다가 주말에만 반짝 켤 수 없는 이유다.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중요하지 않는 시간’으로 재정의하면 시간 낭비일 뿐 아니라 자기 잠재력을 스스로가 제한하는 셈이 된다. 

▶ 이 책이 Ai를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읽었다가 자기개발 책이라고 생각하게 된 결정적인 부분이 이 마지막 부분이다. 지금 정리하면서 보니 3장부터 자기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Ai든 우리가 사는 일상이든 모두 동일하다는 이야기이다. 결국에는 적극적으로 무엇이든 하려는 사람이 성공하게 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 힘조절을 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그 자세를 기억하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57. 앤드류 응 교수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60. Ai는 쓰는 도구가 아닌 협력하는 도구로 받아들이는 것이 언락Ai다.

P137. “우리 제품은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를 어필하여 판매를 유도하는 방식에서 “귀사의 문제를 이렇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뜻이다. 

P232. 지금까지 내가 만난 다양한 분야의 고 성과자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 하나가 바로 힘 조절을 하지 않고 매 순간 자신의 최고 역량을 발휘하려는 마음가짐이다. 참 피곤하게 산다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대도.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 Ai는 쓰는 도구가 아닌 협력하는 도구로 받아들여야 한다. 결국 Ai를 사용하고 쓰는 존재는 사람이다.
  •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하게 된다.
  • 어떤 일에나 힘 조절을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만 최고의 상태를 만들어 주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여 언제든 최고의 상태를 만들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인생은 순간이다. (Feat. 만족은 나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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