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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의 벗 월벗입니다~
🙋♂️🙋♂️🙋♂️🙋♂️🙋♂️🙋♂️
오늘은 감사하게도 너나위 멘토님의
실전준비반 1강 오프라인을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약 9개월 가량 월부학교와 기버를 하며
배웠던 것들 또한 굉장히 소중하다고 느꼈지만,
이번 실전준비반을 통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본질에 대해 나는 과연
잘 지키고 있었는가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었고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현재 시장에 대해 멘토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현 시장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약 10시간이 되는 시간 동안 멘토님께 직접 오프라인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복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럼 바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인지 → 이해 → 공감 → 실행
먼저 멘토님께서는 이 부분을 정말 많이 강조해 주셨습니다.
공감을 하고 실행을 해야 하는데
이해만 하고 있는데 공감 한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멘토님께서는 지금이 상승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2년 정도 집 값을 빠지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냐고 하셨고
앞으로 정말 어떻게 될 줄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또한 강조해 주셨습니다.
즉, 수익만 생각하지 않고 빠질 수도 있다는 리스크까지 함께 생각해야 하는 것.
본질은 멘토님께서 항상 말씀해 주시던 더 벌진 못하더라도 잃지 않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위 말씀을 듣고 저는 지난 투자를 하며
과연 수익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정말 빠진다는 것까지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지.
그리고 수도권 시장을 볼 때 모의 투자를 할 때는 빠진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지.
이를 되돌아보게 되었었고
그 과정을 통해 정말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시장 속에서 수익만 생각하며 움직이지 않고
더 못 벌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
즉, 좋은 것만 사려고 서울 1급지 2급지 아파트를 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 덜 좋은 4급지 5급지. 더 나아가 그게 경기도 외곽일지라도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하자는 결심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현재 시장 상태
사실 이 부분도 정말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25.06.27 대출 규제가 실행 되고 나서 멘토님께서 현 시장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 계신지 정말 많이 궁금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대출 규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조정이 올 수 있지만
현재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 오히려 급한 사람들의 물건이 나오며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현재 시장 상태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기 전
먼저
돈(자본, 대출), 공급, 세제
규제의 큰 틀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멘토님께서는 현재 규제로 나온
주담대 총액 제한 : 수도권 6억 한도
유주택자 6개월 내 처분조건부만 가능
주담대 만기는 30년 이하만 가능
정책대출 한도 축소
6개월 이내 전입 의무
신용대출은 기존 연소득 2배 이내 은행별 자율→연소득 이내
전세대출은 보증비율 하향 90%→80%
위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해당 규제들이 어떤 현상을 가져올 지 그래서 우리에게 지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마지막으로는 액션플랜까지 설명해 주시며
현 시장 상황과 그에 따른 우리가 해야 할 행동까지 정말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를 보며 규제가 나왔을 때는 이런 식으로 해석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걸 정말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론은 지금 시장은
지금의 규제는 상관이 없고 오히려 기회라는 걸 강조해 주셨습니다.
투자는 돈 벌려고 하는 것이지 자랑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투자의 본질에 대해 정신 번쩍 들게 하는 말씀이셨습니다.
어느 순간 더 좋은 거 더 좋은 거라는 말을 듣고
가격이 이미 올려버린 지역에 가서 싸지 않은 단지, 이미 올라서 비싸져 버린 단지를 보고 있다는 것을
멘토님께서는 잘못 되었다고 짚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
"투자는 뭘 샀다고 자랑하거나 기분 좋으려고 하는 게 아니예요. 투자는 돈 벌려고 하는 거예요."
정말 중요한 본질이었습니다.
과거에 빈쓰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같이 생각 났는데요.
“돈에 꼬리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봐도 멋진 신축.
누가 봐도 좋은 입지의 좋은 단지.
누가 봐도 가지고 싶은 단지.
.
.
.
가지고 싶지만..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건
쓰러져 가는 서울 구축이라도 가격이 싸다면.
가격은 싸지만 배운 것처럼 가치고 좋다면.
아무리 경기도 외곽이라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고 가격이 싸다면.
돈을 벌기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투자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었고
지난 나의 행동들 중에서는 잘못된 점들이 없었는지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금이 떨어졌을 땐 목표를 아웃풋에 두세요
투자는 너무 하고 싶지만…
마침 이미 투자금이 다 떨어지고 지갑에는 돈이 안 보이는 상황….
멘토님께서는 이럴 때는 목표 자체를 아웃풋에 두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1. 임장보고서
2. 글쓰기
3.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 쫓아다니기.
위 3가지를 하며 멘토님께서도 전세금이 올라갈 때까지 버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1. 지금 하고 있는 매달 강의를 수강하며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을 멈추지 않고
2. 많으면 매 주, 못해도 2주에 한 번은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것을 멈추지 않고
3. 항상 강의를 수강하고 환경 안에 있으며 주변에 투자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드리며
지금의 돈 모으는 과정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아.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계속 즐겁게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매도에 관련된 이야기
전고점에 대한 이야기 등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강의 내용을 더 쓸 수 없기에 혼자 복기하며,
이상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약 10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신
너나위 멘토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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