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일주일 챌린지를 듣고! 내마기를 덜컥 등록했습니다
미루던 부동산 공부에 이제야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지금 또 원래대로 돌아가면 다시 관심 갖고 실행하는데 너무나 오래 걸릴 거 같아서요.
내마기 오프닝 강의를 자모님이 해주셨는데요.
내집마련 챌린지 일주일 동안 들었던 내용들을 압축해서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자모님이 열정 가득 설명 해주셔도 원래대로 라면 무슨 말 하는거지? 하면서 못 알아 들었을 것 같은데 ㅎㅎ
그래도 챌린지 수업 열심히 쫓아갔더니 일주일 동안 많이 발전한 것 같아서 "내집마련 3개월 프로젝트!" 에 자신감이 차올랐습니다!
오프닝 강의 중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자모님께서 모든 걸 다 할 수 없기에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내가 직접 해야하는 일” 과 “내가 직접하지 않아도 되는 일” 을 나누고 직접 해야하는 일만 하셨다고 했는데요
항상 삶?이 (조금 거창하네요..? ㅎㅎ) 버거울 때 “선택과 집중” 을 떠올리는 저에게 자모님의 말씀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회사 업무 / 공부 / 운동 등 저는 제가 다 직접 해야 하는 일들만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부동산 공부를 최우선으로 놓고 앞으로의 3개월 지치지 않고 달려보겠습니다..!
다른 선배님들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아는 지식을 풀어놓을 수 있는 월부인으로 성장해서
내집마련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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