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부자의 언어[레알자유인]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윌북

읽은 날짜 :
2025.07.0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금전적목표 #인생수업 #본질주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존 소포릭은 평범한 사업가이자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인생과 부에 대해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부자의 언어』는 돈 버는 기술보다 ‘부자가 되는 삶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일과 철학, 습관, 시간관리, 관계, 태도 등 인생 전반을 다루며 부의 본질을 탐구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은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자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51가지 이야기 형식의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의 정의, 습관, 노력, 끈기, 언어, 건강, 시간의 쓰임새, 목표 설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한 사람의 부와 인생을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 사례와 명언을 통해 안내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단순한 재테크가 아닌, 지금 이 순간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실천해 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줬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고, 확언하고, 이미지화하고, 하루 시간을 시간표로 관리하는 등 실천 가능한 습관이 인상 깊었다.
특히, “지금의 나는 과거에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는 말이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보게 하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제대로 일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
• 금전적 목표 없이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 목표는 구체적이고 이미지화되어야 하며, 확언을 통해 내면에 새겨야 한다는 걸 배웠다.
• 벌목꾼의 도끼처럼, 나 자신도 단련되어야 하고, 체력과 정신력 모두 부의 도구임을 알게 됐다.
• 부자의 언어는 화려한 말이 아니라, 하루를 살아가는 태도라는 걸 느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원씽』 – 게리 켈러
→ 본질에 집중하고 하나의 방향으로 깊이 파고드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책. 부자의 언어 실천법과도 맥이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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