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가족들의 여러 무료 컨텐츠를 보며 자극을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뭔가 막연하고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하지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졌다.

강의료가 내 생각보단 비싸다고 느껴서 몇번을 망설였다. 그런데 하나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숙지해서 내것을 만든다면 말이다. 당연히 무조건 할 것이다.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25년만에 공부를 다시 해 본다. 

좀 창피한 얘기지만 나는 우리집 지출담당이었기에 쓰는것 외엔 한게 없었다ㅠㅠ

내마기 강의를 통해서 똘똘한 내집 갈아타기 목표가 생겼으니 이젠 허리띠를 졸라매고

열심히 종잣돈을 불려 나갈테다.  더불어 사랑하는 두딸에게도 사회초년생 시작전에 경제교육을

시켜주고 싶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엄마보다 더 잘 살았으면 좋겠다.  

너나위님이 어머니 얘길 하실때 나도 힘들게 사시는 양가 어른들 생각이 나서 뭉클했다. 

좋은 집에 이사가서 어른들을 자주 초대하고 싶다~


댓글


꿈꾸는청년user-level-chip
25. 07. 06. 21:29

자녀들에게 올바른 경제교육을 해주시려는 생각, 저도 배워야겠어요~~~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