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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70기 체리코카]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 25.07.05

1) 오프닝강의에서 느낀 점 또는 깨달은 점

  • 왕초보 임보 작성시, ‘잘했냐, 못했냐’를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비교할 수 있는 지역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이다. → 결과에만 마음 쓰지 말고, 지금처럼 차근차근 비교의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를 소중하게 여겨라.
  • 강도와 방법의 문제가 아닌 <축적>의 관점에서 고민해야 한다. → 잘하는 방법이 아니라, 오래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 공급물량이 영향을 끼치는 범위는 이사를 가게 되었을 때 직장, 학교 등의 기존 삶의 터전을 변화시키지 않고 충분히 감당가능한 지역을 뜻한다.
  • <수도권 단지의 가치 판단 프로세스>

      ① 강남/한강에서 가까운가? (★)

      ② 지하철 2,3,7,9,5,신분당,수인분당선 이용하는가? (★)

      ③ 유해시설이 없는가?

      ④ 거주하기 좋은 환경인가?

      ⑤ 아이들, 학교, 학원이 많은가?

      ⑥ 신축인가?

  •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똑같은 방법으로 결과를 낸 사람들과 나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를 고민하자. 

     

2)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완벽주의 보다는 완료주의로 <임장보고서> 1개 완성시키자.
  •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것에 의미를 두자.
  • 방법을 의심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오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자.

    └ 포기하고 싶을 때는, 앞서서 결과를 낸 사람들과 나의 차이를 알아가보자.

 

3) 한달 뒤 나에게 편지 작성하기

7월 한 달이 개인적으로도 많이 바쁜 달이라, 시작하는 7월 초부터 내가 괜히 욕심을 부린 건 아닐지 두려움이 앞섰던 것 같아. 하지만 넌 역시 그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그 모든 일들을 잘 해냈구나! 업무도, 프로젝트도, 실준반 강의와 과제, 임보까지도 중도 포기없이 해냈어. 

물론 완벽주의가 익숙한 너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한 달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 한 걸음을 떼고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할테니, 스스로의 잣대를 조금은 느슨하게 잡고 못한 일보다는 해낸 일을 대견해 하도록 하자. 

한여름의 내리쬐는 땡볕 아래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걸으며, 미래의 자신을 위해 분투하는 너의 모든 노력은 그리 멀지 않은 날에 꼭 빛을 보게 될거야.

여느 때보다 이번 한 달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을 내일'을 만들어가는 나에게만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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