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깅후기[8기90조 베파]

자모님의 강의는 처음 들을때보다 들으면 들을수록 확신을 들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한번도 의심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에 "닭살이 돋았습니다!!" ㅋㅋ

월부에 들어와서 강의를 듣다가 한달 빠졌다고 이렇게 나태할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으로

서기 강의를 시작했지만, 자꾸 핑계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매스컴에서는 어느날은 침체기, 어느날은 다시 회복기라는 뉴스를 보면서

'늦은건 아닐까'

'투자시기가 길어지는데 내가 지금 이렇게까지 해야해'

'업무에 좀 더 집중해서 자산을 모으는게 먼저일까?'

...

자모님의 강의는

뭐가 먼저이고, 뭐가 다음이 없었습니다.

그냥 하는겁니다!!

내가 처음 월부에 들어왔던 마음을 다잡고 하라는대로 쫓아가면 되는거지.

생각하는게 아니였어요.

힘들다? 그런 생각도 말고,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말고,

매일매일 수업 쫓아가고, 숙제하고, 앞마당 만들고,

하다보면 할때가 오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셨습니다.

1달에 앞마당을 하나 만들기 어려운데, 이걸 어떻게하지?

그러면서 마무리 하지 못하고 다른지역을 또 보고 있으니,

밀린 숙제가 계속 쌓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처음은 2달에 한개 앞마당 만드는게 당연한거구나...

강동구를 차근차근 꼼꼼히 앞마당 만들어야 겠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서울 25개구를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는 생각에,

주신 숙제를 꼼꼼히 해보겠습니다.

24년 상반기에는 꼭 앞마당 3개이상을 만들어 아파트1개를 매수하겠습니다.!!

늘 너나위님만 사랑했는데,, 자모님께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