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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본
1장 가장 현실적이며 시급하게 묻다
_01 나는 장사를 하는가? 사업을 하는가?
p.24
사장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장사에서 사업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한 사업체를 선물 보따리로 가정했을 때, 사장은 선물 상자 안의 상품이 아니다. 상품을 묶는 보자기 같아야 한다. 상품은 초라한데 보자기만 그럴듯하다면 그 조직은 더 이상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한다. 상자 안에 좋은 직원들이 많이 담아서 이들을 묶어내는 모자기 같은 사람이 진짜 사장이고 이 사람이 사업가로 나아갈 수 있다.
p.26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목표가 나를 장사에서 사업으로 이끌어낸다. 장사는 한 개인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길이다. 사업은 먹고사는 문제 뿐만 아니라, 나를 세상에 나타내고 사회를 변화시키고 싶은 욕망에서 생겨난다. 그러니 현재 당신이 어떤 사업을 하던, 그 사업의 최종 크기를 전국, 혹은 전 세계로 확장하라.
_04 명령 지시를 정확하게 하라
p.34 사장의 큰 실수 중 하나가 사장의 언어로 말한다는 것이다. 지시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고 오해 없는 말이나 문장으로 간결해져야 한다. 간단한 지시라도 모호한 단어나 문장을 사용하면 해석의 여지가 남게 된다. 그래서 지시는 재확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확한 단어와 문장으로 해야한다.
p.35
일은 언제나 데드라인을 정해줘야 한다. 데드라인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업무 완성도 차이가 크다. 본인이 데드라인을 주지 않았다면 일의 마감도 기대하면 안 된다. 그러니 사장은 본인이 애매하게 말하는 버릇이 있는지 확인하고 말의 방식을 고쳐야 한다.
_08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 때
p.47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틀린 결정은 없다. 결정이 잘못되면 잘못된 대로 배우고, 결정이 옳았다면 큰 이들을 보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틀린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내린 옳은 결정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내린 잘못된 결정들을 수정하는 과정 덕분에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이다.
2장 더 단단한 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생각에 대한 '생각'
_031 나를 지키던 칼이 나의 목을 겨눈다
p.132 나의 꼼곰함이 회사를 여기까지 키웠다면 나의 꼼꼼함이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다. 나의 따뜻한 마음이 회사를 여기까지 키웠다면 나의 따뜻함이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다. 나의 부지런함, 나의 철학, 나의 눈썰미, 나의 성실, 나의 섬세함, 나의 카리스마는 어떤 시기에는 나를 살리고 어떤 시기에는 나를 죽인다. 그러므로 모든 가치를 절대적 가치로 이해하지 말고 언제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
4장 사업을 넘어 기업으로
_080 왜 우리 회사는 성장이 멈췄는가?
p.293 사장이 자기 그릇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회사 성장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변신해야 한다.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순간 그릇은 정지된다. 사장의 그릇을 키우지 못하면 회사의 성장 자체가 멈춰 버리거나 생존에 실패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 범위라며 미리 포기하거나 겁먹는 사장도 있다.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 책임을 절대로 외부에서 가져오지 말라. 당신이 그릇을 키우는 순간, 모든 것은 당신을 중심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5장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라
_095 실패와 친해져라
p.346 실패를 축하하고 실패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끈기와 이내는 결국 모든 실패를 이익으로 돌려놓는다.
성공은 힘든 여정이다. 성공한 것 같았는데 실패가 문 앞에 서 있는 경우를 여러 번 만날 것이다. 더 이상 당신의 실수에 자책하고 슬퍼하지 마라. 당신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도전했다는 뜻이고 거듭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그럼에도 또 도전했다는 이야기다.
어쩌다 보면 포기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때가 올 것이다. 바로 그때다. 그때가 바로 당신이 다른 인생을 살 기회의 순간이 온 것이다. 실패는 도전에 견디지 못한다.
6장 사장이 되기로 결심한 그대
_111 잎사귀가 아닌 가지를 꺾어라
p.402
왜 같은 노력, 같은 자본, 같은 열정으로 작은 시장에 머물까?
결국 상상력이 모자라고 자신의 크기를 짐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상력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전략을 생각해 내거나 기존의 아이디어, 전략을 재구축하는 능력을 심어준다. 이런 능력은 어떤 규모의 사업이라도 중요한 요소이다.
상상력이 부족하면 용기가 생기지 않고 작은 용기는 자기 능력을 줄여버린다. 그래서 그에 맞는 작은 시장에 머물게 된다. 하지만 작은 시장에 머물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진다.
부지런함은 모든 것을 이기지만 영리함을 이기지 못한다. 부지런함에 상상력이 더해지면 영리함이 나올 수 있다.
영리함은 자신이 하는 일이나 활동에서 이익이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태다. 따라서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를 취하는 부지런함은 영리함의 도움을 받아야하고 영리함은 상상력이 도움을 받아야 결실이 생기는 것이다.
▶깨
책을 읽을 때 진짜 시장의 사업이 아닌, 내 몸과 마음을 관리,운영하는 CEO가 된다는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그로 인해 나를 관리하는 법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데드라인을 정해라. 모든 자기관리 책에 필수로 있는 내용입니다. 실패하기를 두려워 데드라인을 막연하고, 조정하며 일이 늘어지게 되며 진행이 더뎠습니다. 다시 한 번 데드라인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실패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선택으로 좋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경험이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의 중요성을 너나위님의 최근 유투브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627 부동산 대책으로 갈아타기 할 사람들이 대출을 받지 못해 거주하는 매물을 거둬들일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상상력이 부족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억제 정책으로 수요가 줄어든다', 만 생각을 했지 실제로 매도/매수 하는 사람들의 상황까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 상황에 밀접하게 있어야 상상력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전화임장 습관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적
작은 목표들에도 데드라인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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