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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어려운 규제지역이지만 관심을 가지세요 1. 토허제 -> 실거주자가 매수의 중심 -> 온전히 실거주자들의 선호도를 알 수 있음 -> 평소에 어렵던 선호도를 제대로 알고 추후 투자에 적용하여 의사 결정이 가능 2. 생각에 대한 검증 -> 향후 부족한 수도권 공급 -> 전세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 실제 그럼 변화가 생기는지 어디서부터 오르는지 등
나를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하게 만들어 준 사자성어 여러분 혹시 "물극필반" 이라는 사자성어를 아실까요? 좋은 순간, 어려운 순간은 계속 반복된다는 사자성어인데요. 모든 자연이나 삶이 한쪽 방향의 길이라기 보다는 <동그란 길>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사자성어입니다. 언덕을 오른 후에는 평지가 반드시 나타나고,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몸은 반드시 좋아지고, 영어

수익률이 얼마인지 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있는가?이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 보유 자산, 투자 성향 등을 잘 고려해 어느 지점까지 갈지 스스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을 계속 남에게 맡기려고 하지 말아라. 모든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올라갈 때는 기분이 좋
기사에 그만 속으세요 (올바르게 기사를 읽는 방법)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자극적이고 실제 내용과 다른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제목만 보고 냅다 이렇구나!! 생각하시지 말고 실제 그 내용을 뜯어보면서 팩트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기사를 읽는게 아직은 어렵다면 아래와 같은 단계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벤처기업 투자자가 깨달은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공식 VC라고 벤처캐피탈, 그러니까 벤처기업 투자해서 성공시킨 후 다른 회사에 매각하는 이런 일을 하는 분의 영상을 봤습니다. 벤처기업 투자에 실패한다는 건 불확실성에 하는거랑 똑같아서 실패가 9이고 성공이 1이라고 하더라구요. 무수히 많은 실패 속에서 그리고 <가끔 있는 성공> 속에서 깨달은 것은 "결국 그

투자기회는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더 빨리 찾아온다 왜 시장이 안 도와줄까? 사장님은 왜 비협조적일까? 불평과 불만으로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막상 좋은 기회가 앞으로 다가와도 정작 투자자 스스로 그 투자물건을 잡을 만 한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기회를 흐지부지하게 잃고 마는 경우들이 많다. 진리는 너무도 간단하다. 투자 기회를 진정으로 잘 잡길
신혼부부가 내집마련 할때 가장 많이하는 후회 직장 동료가 내년 결혼을 앞두고 내집마련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평소에 부동산 유튜브를 즐겨보고, 기본적인 부동산에 대한 개념은 있는 분이었다 "정부대출 저금리 활용해서 6억대 미만으로 합리적인 단지를 사려구요~" 저렴한 단지는 맞았지만 지하철역과도 멀고 신축이라는 장점 하나만 있는 경기도 용인 물건이었다 "거기도
'서울 아파트 대신 산다' 급부상…3040 몰리는 곳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자 오피스텔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최근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는 기사 최근 한 분과 나눴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지난 상승장에 오피스텔 두채를 샀는데 지금까지 팔지도 못하고 손해만 보고 있어요" 심지어 이 오피스텔은 흔히 말해 좋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팔고 싶어도

고점보다 중요한 건 저점의 높이 찬 바람이 스산하게 불 때 과거 2번의 입시가 생각납니다. 과거 수능 시험을 봤을 때, 저는 기복이 큰 학생이었습니다. 모의 고사를 볼 때 여러 과목 별로 좋은 점수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모든 과목의 점수를 높게 받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수능날 당시 “수능날 컨디션이 좋으면 다 높게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했으나
고3 수능을 치고 의대에 원서를 넣으려 했다.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사립 의대는 비쌌고, 부모님은 등록금을 이유로 반대하셨다. 과외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겠다는 말조차 해볼 생각을 못했다. 그땐, 그런 방법이 있다는 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이었다. 돈 때문에 아이를 온전히 응원하지 못하는 부모. 공부를 잘해도 마음껏 기뻐하지 못하는 아이. 그 시절 우리 가
느린 투자자 옆 나무들은 붉게 타오르고 잎이 다 떨어진 뒤에야 물들기 시작한 나무가 있다. 투자자로 누군가는 일찍 큰 수익을 올리지만 누군가는 더 오래 기다려야 성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한 발짝 뒤에서 출발하는 것 같지만 결국 자신도 붉게 타오르는 때를 맞이한다. 때가 오지 않았다고 낙담하지 말아라. ps. 매년 늦게 단풍이 물들지만, 한 해도 물들지 않은

행복이란 사실 멀리있는 게 아니다. 케데헌 골든을 따라 부르던 아이가 골든 가사를 '고소리 고소리 골든'이라고 목청 높여 바꿔 부르는 걸 들을 때, 'gonna be'를 내 아들이 모른다고 하더라도 얼굴에 나도 모르게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것이다. 영어 가사를 유창하게 부르는 아이들과 내 아들을 비교하며 굳이 불행을 느낄 필요가 없다. 그냥 즐겁게 노래를
자신감과 자만심을 구분하는 방법 자신감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자신감을 자만심과 구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 자만심은 예측을 하려하고 정답이 있다고 믿으면서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하게 눈을 가립니다 그렇다면 자신감과 자만심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래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가장 핵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
슬럼프의 전조 증상 3가지, 그리고 빠르게 극복하는 법 1. 쉬운 도파민을 찾는다(유튜브 쇼츠, 게임 등) -> 도파민 도구 덮고 눈 감고 명상한다(10분 쪽잠도 좋다) 2.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다. -> 딱 한입, 한 두개 정도 후 '행복하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해본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더라도 소량으로 만끽한다. 3. 매일 하던 루틴을 하지 않는다.
안정적인 삶 너머를 보라 우리는 안정을 추구한다. 그것이 포근하고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환경과 삶은 그것을 쉽게 허락치 않는다. 안정에 필요한 요건은 듣기 싫을수도 있지만 돈이다. 돈을 확보하면 안정은 갈망이 아닌 선택이 된다. 그러나 그 이전에 안정을 추구한다면 불안정의 역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늘처럼 화창한 날에 나약한 30대의 나는 번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