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고 싶은 집을 보다 저렴한 값에 잘 살수 있겠다는 믿음을 주는 열정이 느껴지는 강의.

 

내가 이 강의를 듣고자 결심한 이유는 난 아직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용기를 내어 등록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 강의를 듣기를 잘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강의를 듣는 것이 중요하지만 과제를 행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과제를 하기 싫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이 들지만 난 결국 해낼것이다. 그리고 잘 해낼것이다.

 

1)내집마련 원칙 (시기)

 지난 3월에 한 아파트를 전세끼고 매수를 하려고 했지만 당시 마땅한 전세 낀 매물을 찾지 못해서 일반매물을 사서 

전세를 놓으려는 계획으로 특정 매물을 매수를 하려 했으나 매수인이 원하는 가격으로 가격 절충이 안돼서 매수를 못했다. 토허제가 풀리고 다시 토허제 규제가 원복되는 시기를 겪으며 지금까지 새정부 들어서 아파트값이 요동치는 상황이 되기까지 나의 마음도 그때 샀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감과 불안감이 요동치면서 '이젠 너무 늦었다' 하며 더 이상 부동산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외면과 더 오르면 어떡하지 두려움 속에 들어앉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대출규제로 인해 시장분위기가 내려앉은 상황에서 전고점을 안 넘은 단지는 잘 선별해서 사면 기회다’

6.27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고 이 정책으로 인해 우리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이유를 너나위님으로부터 듣고 안심이 되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매수할 집을 다시 알아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겼다.

                       

(범위) 그렇다면 어디를 사야하나?

종전에 나는 두 세개 단지를  정하고 그 가운데 전세를 끼고 매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접근했었다. 내집마련 전략과 로드맵에서 내 종잣돈 대해서 매수 할 수 있는 곳과 내가 알아보던 곳이 비슷했다. 그러나 내가 알아보던 곳은 몇개 단지다. 

 

이번에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대로 내 예산규모에 맞는 단지들을 섭렵하고 그 안에서 선별보고 검토해서 매수할 집을 결정한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전세 끼고 살집 뿐 아니라 내가 실거주도 할 집을 매수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것이다. 나의 시야를 넓혀보는 것이다. 수도권 위치 좋은 곳을 잘 골라산다.

 

2)내집마련 정의

금리 : 3.5% →2.5%, 

공급 : ↓

기타환경: 규제시점

가격: 수도권 위치 좋은 곳을 비싸지 않을 때 잘 골라산다. 비싸지 않다의 시준은 전고점을 넘지 않음을 뜻한다.

 

앞으로 초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상황에 이제부터라도 준비해서 내집을 장만해야 한다.

 

3)전략과 로드맵

서울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 시세표를 참고하여  너나위님의 지인 D의 성공사례를 따라 이번에 징검다리 내집마련을 한다.  징검다리 내집마련 이후에 대출금 값으며 추가저축하고 집을 알아봐서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로 또 다시 갈아탄다.

 

돈 (과거의 노력)

손품(기술)

눈(안목) 

발품(기술)

 

우리들의 성공적인 내집마련을 돕기 위한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지고 나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는 시간이었고 그 실행계획과 과정이 매우 섬세하고 체계적이어서 놀라웠다. 

이제 내집마련의 성공여부는 내가 실행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렸다. (自助天助)

나의 목표 : 내집마련 과제 수행 100%

 

※감사일기 : 내집 마련에 성공하게 될 것을 미리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진솔하고 유익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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