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_독서후기 [탠니아빠]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2. 저자 및 출판사: 예프리, 모티브

3. 읽은 날짜: 2025.7.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저자소개

첫 계약직 월급 170만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작가는 원하던 연봉을 받게 되었지만 삶도 통장도 여전히 팍팍했다. 월급만으로는 절대 삶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재테크에 매진했다. 오늘의 행복과 미래의 여유를 동시에 준비하는 재테크를 시작하며 자동으로 돈이 쌓이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자는 동안에도 배당금이 들어오고 주식수익률은 매년 10% 이상을 기록중이다. 

2. 본 것, 깨달은 것

저자가 말하는 내용들은 크게 어려운 것들은 아니지만, 실행을 했고 성공경험을 만들었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 가진 것들에 만족하며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저자는 풍요가 뭔지. 부가 뭔지, 돈이 뭔지 그 앎에 다가서 있는 것 같다. 

저자의 깨달음에 공감하며,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한달에 얼마 쓰고 있는지, 얼마 모으고 있는지 언젠가부터 신경쓰고 있지 않는 것 같다. 투자에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으면서 잘 되겠지라고 다시 또 막연하게 생각하고, 자만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 오타니의 만다라트를 보며 투자공부에 대한 의지를 쌓아왔듯이 다시 작성해 보면서 의지를 다져보자.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직업인’ 이 되어야지 ‘직장인’ 으로 남아서는 절대 변화된 삶을 살 수 없다. 문득 이하영 원장님이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났다. 직장인으로서 그동안 남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경쟁하며 살아왔다. 내가 좋아하는 ‘직업인’ 이 되어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면 그만인 것이다. 집착하거나 비교하지 말자. 나는 나만의 길을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는 사람들이다. 굉장히 공감가고 핵심적인 말인 것 같다. 지금까지 망설이면서 못했던 것은 ‘너무 잘할려고 했기 때문’ 인 것 같다. 그래서 못하지 않았을까.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자. 부족하더라도 일단 완수하자. “완벽보다는 완수”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일단 시작하고 나서 차츰 완벽을 기해나가자. 느리게 가도 괜찮아. 포기만 하지 말자.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할 수 있다.

무엇을 위해서 지금 달려가고 있는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목표로 한 것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일까? 

“하나를 이루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길 것이고 또 이를 위해 잠시 현재는 미뤄둔 채 앞만 보고 달려나가기 바쁠 것이다.”

행복을 뒤로 미루지 말자. 하루하루 감사하고,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과 기회에 행복해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함을 느끼며 살자. 내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거나 막 대하지 말자. 영혼을 갈아넣지 말고 때론 즐기면서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자. 열심히 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지치지 말고 꾸준히. 지금 이 시간들이 그냥 행복한 것이다.  

3. 적용할 점

1. 나만의 만다라트 다시 만들어보면서 복기해보자. 

2. 완벽한 타이밍이란 없다. 매일매일 두들겨보자. 그날 배운 것은 바로 실행해 보자. 완벽보다 완수다! 

3.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행복하자. 즐거워지려하지 말고 그냥 즐기자. 지금 이 시간들이 그냥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다. 잘 할려하지 말고 그냥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