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70기 11히사고8아서부자되조 개로밍] 1강 수강후기 내가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25.07.0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개로밍입니다:)

 

 

이번 실준반 1강에서는 규제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투자자의 시선으로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너나위님의 생각을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새로운 규제,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 25.6월 새로운 정부에서 내밀게 된 규제는 

  • 주담대 6억 제한
  • 유주택자 6개월 내 처분조건
  • 주담대 30년 이하
  • 신생아,신혼부부대출 감소
  • 주담대 시 6개월 이내 전입의무
  • 신용대출 연소득이내로 가능
  • 전세대출 80%로 하향
  • 조건부 전세대출 불가

 

로 정리 해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강한 규제가 나왔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는 6억 이내 구매가 가능했던 물건들이 매매가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풍선효과가 있지 않을까라는 단편적인 생각을 했었습니다. 

너나위님은 6개월이라는 기간을 고려해서 실수요자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이 우리에게 언제, 어떤 식으로 기회가 올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하반기에 제가 행동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감을 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강의에서 말씀주셨던 규제와 같은 변할 수 있는 것에 흔들리지 말고, 내가 내 투자금 안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을 하자가 최종 나아가야 하는 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근본, 잃지 않는 투자

 

 너나위님께서는 빠르게 부자가 되기 보다는 욕심내지 않고, 투자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면서 차근차근 자산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셨습니다. 

 

수도권은 비싸지 않게 사서 보유하는데 집중하고, 지방은 싸게 사서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 팔아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것 [저평가판단/현재가격결정요소/실제가격조사/예측이 아닌 보유하며 기다림]을 꾸준히 한다면 많이 벌진 못하더라도 결국 시간이 흘러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언하셨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으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최고 수준의 투자와 투자 후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하기

 

같은 금액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내기 위해서는 상대적 저평가를 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전제는 1)앞마당 2)비교평가능력 입니다. 저는 아직 수도권 앞마당이 5개로 부지런히 수도권 앞마당을 늘려 비교평가 대상군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임보에서는 앞마당 간 비교 평가에 집중하며 나의 투자금 내에서 좋은 물건으로 좋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투자처가 어딘지 모의투자 장표를 추가해 보려합니다. 

 

매매는 투자과정의 10%이며 보유 과정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너나위님께서 물건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셨는데 보유물건의 상황(매매가 상승or하락/전세가 상승or하락) 4가지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의 0호기들, 그리고 미래의 1호기에 꼭 적용하며 잃지 않는 투자를 해보겠습니다!

 


현장을 잘파악하기 위해서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내가 이 지역에 직장이 있다면 어느 지역 거주를 선호할까? 

같은 금액이라면 어디로 사람들이 더 몰리는 단지일까?

이번 규제로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은 어떤 상황들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실수요자 관점에서 상황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최근 몸은 지쳐가고, 잘하고 있는게 맞나, 이렇게 공부하는게 의미가 있나?라는 불안감이 더 커진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두지 못하는, 하고 싶어서 계속하게 되는 

[과한 취미]로 앞으로 투자 공부 마음가짐을 가지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개로밍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