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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70기 10심히 임장하고 3채만 마련하조 연하리]

  • 25.07.06

실전준비반이 드디어 열리고 조 OT를 온라인으로 한 후 일요일 분임을 시작하였다.

우리조 조장님은 펑션님, 그리고 퓨처님, 오피님, 수박설탕님, 아들둘님, 복실한 방울님, 노란체리님, 꾸준한로이님과 한 조가 되었다. 온라인 OT 후 바로 분임을 하는데도 조장님과 임장팀장은 분임루트를 짜서 올리고 또 분임지도 gpx,커스텀지도까지 다 올려주셨다. 

모두들 어찌나 능력자이시던지…척척.. 감사하다. 

오늘 00구를 돌고 분위기임장을 한 후 카페에서 1주차 조모임을 가졌다.

먼저 강의를 듣고 변화한 점과 나에게 적용할 점이 무엇이었는지 차례대로 얘기하였다.

 강의를 많이 못 들었지만 들은것중 기억나는 것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얘기하였다.

다른 조원님들의 생각들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면서도 비슷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4가지 조모임 토의를 한 후 오늘 분임한 00구의 생활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생활권에 대한 생각은 비슷하였다. 00구는 역시 언덕이 많았고… 상위급지가 아니어서 입지가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지역의 분위기와 선호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로 생활권을 나눠보았다. 

분임을 하고 나서 조모임을 하니 지나왔던 곳의 분위기나 어떤 모습이었는지 다시 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지니 그래도 다시한번 임장한 곳을 상기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다.

그런 후 다음주 조모임과 임장 스케줄에 대해 개략적으로 얘기를 나눠본 후  끝났다.

조장님과 조원분들 모두 열정이 넘치고 함께 임장을 하니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조모임은 필수로 해야하는 시간인 거 같다. 그러면서 서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또 아는데까지 말해주면서 도움을 주려는 동료를 만나게 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몇 분은 1호기를 이미 하였고 2호기를 준비하는 분도 있었고… 1호기를 위해 앞마당을 만드는 분들도 많았다. 이번 실준반의 목표는 00구를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고 임보를 완성하는 것이니만큼 동료들과 함께 이번 한 달 열심히 해보려한다. 

우리 조장님과 조원분들 모두 뾰족한 앞마당을 만들고 올해 안에 투자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10심히 임장하고 3채만 마련하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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