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하고 나의 선택이 더 좋은 선택인지 검증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자신의 의지와 목적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다. 생각의 주체는 나로 중심을 잡아야한다. 누구에게 흔들리지 말자.
동료로서의 AI
p180
참가자 대부분은 AI가 답변으로 제시한 결과물을 편집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
AI 답변이 점점 좋아질 수록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록 결과를 점점 안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부분이지만 최대한 점검이나 수정하여 그것을 더 추가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지금시대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p212
일에서 최악인 부분은 AI에게 맡기고, 우리는 좋은 것에 집중할 수 있다.
반복잡업이나 필요없는 일을 AI에게 맡기고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교사로서의 AI
p231
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그렇게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프롬프트는 AI에게 명령하는 방법인데, 이것을 잘 하면 좋은것이나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라서 직업의 희소성이 있을까? 생각해봤다. 이건 누구나 인터넷 서칭하는 방법을 아는것 처럼 기본적인 능력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코치로서의 AI
p250
계획이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과 적절한 조언을 줄 코치도 있어야한다. 훌륭한 코치를 찾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그들도 각자의 능력으로 숙련의 경지에 온른 사람이라 의식적인 연습에 필요한 적절한 코칭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AI를 활용해서 나에게 코칭해주는 역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더나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계속 받으면서 수정을 할 수 있다.
AI를 활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만 인간이 해야할 것들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워크샵에서 들을 만한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그에대한 자료는 방대하다.
아직 구체적인 활용도 없는 상태에서 예측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가볍게 읽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AI에 관심이 이제 생긴 사람에게는 너무 어렵거나 이정도까지 생각해야하나? 이런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AI기술과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정도의 시간으로 독서를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