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공 지킨다는 핑계로 두달 열심히 쉬고, 오랜만에 듣는 강의.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조언 들으며 정신차렸습니다.

 

“투자를 누구한테 자랑하려고 하세요? 위험하지 않은곳, 노원구라 하더라도 그 돈에 맞는 투자금이라면 해야해요”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한단계위 지역을 보느라, 상급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었습니다.

작년 여름 매수세를 지나, 연말 기회가 왔었던것처럼

이번에도 다시온 기회의 시기에 현재 내 상황을 다시한번 이해하고, 아는대로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명심할 사항 ]

  • 잃지 않는 투자자, 투자는 보기좋은 수탉을 사는게 아니다. 알을 낳는 암탉을 사는것이다.
  • 욕심내지 않을것. 특히 추후에 전세가가 오를경우, 있는돈 다 털어 투자하기 전에 시장상황, 내 상황을 다시한번 살펴볼것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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