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확행입니다 :)
어느덧 3번째 지투인데 여전히 새로운 내용이 많네요..!!
열심히 실력을 키워야 할 필요성이 절실한 1강이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점>
지방에 여기는 투자 안한다 싶은 구축단지의 가격도 보는 이유
- 매도 타이밍
이전의 실전반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지방에서 생활권에서 선호도 후순위인 구축도
매물임장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후순위 구축까지 봐야
(적어도 선호하는 생활권 90년대 구축이라도 봐야)
지역의 위상이 전반적으로 이해가 된다는 점!
이 부분은 알고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세는 또 다른 문제였기에
‘이런 단지도 시세를 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단지들이 있었어요,,^^
특히나 중소도시의 후순위 생활권 구축은
정말 여기도 시세를 따야할까, 계속 지켜봐야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된 것은
그런 단지도 시세를 계속 봐야 한다는 것!
지방에서 여기는 투자 안한다는 생각이 드는 곳은
가치가 정말 약한 단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단지의 특징은 시장 상황이 안 좋을 때 거래가 아예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단지 저점이 22~23년에 찍힐 때,
이런 단지는 24년에 더 낮은 저점이 찍힌다는 것…
그런데 이런 후순위 단지마저 가격이 움직인다면
그 지역의 분위기가 완연한 상승장이라는 뜻이고
매도를 고려할 시기가 왔음을 알려준다는 것!
구축 시세도 열심히 봐야하는 이유를 알았으니
매수를 고려하는 시점은 아니더라도.. 매수하고 나서는
구축 가격 변화를 더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1호기 지역 생활권별 구축 단지&선호도 떨어지는 단지
시세 놓치지 않기
<바로 적용할 점>
매매가 기준으로 정렬 → 투자금 기준으로 정렬
→ 매매가 다시 정렬 → 투자금 다시 정렬 (반복)
저평가 여부를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먼저 보고 가격을 입히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금을 먼저 보기 보다는
매매가 순으로 먼저 단지를 비교하고
거기에서 남은 단지를 대상으로 투자금을 붙여봐야 한다!
시장 분위기에 따라서 목표 매수가 정하기
매수하는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서
목표매수가를 정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
매수자 우위의 시장에서는 호가보다 깎아서 살 수 있어야 하지만
매도자 우위의 시장에서는 호가와 비슷한 가격에도
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때 시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를 배웠는데요,
매매물건, 실거래 대비 호가의 상태(높은가?낮은가?),
가격을 조정한 흔적, 최저가의 상황(입주물/세낀 물건)
이런 항목들을 보면서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야
상황에 맞는 전략을 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이 부분을 바로 적용해보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앞마당 원페이지 작성 후 각 지역별로 상황 기록해보기
이렇게 매 달 임보에서 지역의 상황을 파악해두면
제가 뽑는 투자후보 물건에 대해서도
바로바로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주차 훌륭한 강의 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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