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실준 1주차 조모임을 마치고 이야기를 되새기며
후기를 작성해볼려고 합니다.
어제 분임을 마치고 돌아와서
피곤하고 아픈몸이였지만
다행히 조원들도 회복하여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1강에서 너나위님이 규제와 투자자들이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알려주시어
'같은 사실을 가지고도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라고
느꼈다고 독립운동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규제로 인하여 공포에 휩쓸리어 있을 때
기회를 찾아내고 만들어가는 투자자로 살아남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조원들 모두 다주택포지션을 원하시고
특히 운동님께서 0호기까지 포함하여 현재 다주택자 포지션이어서
좋은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것은 와이프 명의로 하는 것과 더불어
수도권은 1년에 1채는 모으는 돈에 따라 힘들어
2년에 1채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결국에는 지방에서 소액으로 투자하여
매도하여 종잣돈을 불려나가야 하는 포지션이기에
앞으로의 방향성과 세금도 미리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조 임장지가 서대문구라 공통적으로 교통이 가장 중요한
입지요소임을 인정하지만 그 교통을 이용가능한 생활권이
한정적이다보니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2호선과 3호선의 장단점이 있어 실제 투자로 갈 때 많은
고민이 생길 것 같으며 가재울뉴타운과 지하철과 가까운
단지를 비교하면 더욱 고민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개누님이 아현뉴타운에 대해서도 질문을 주셔서
미리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빌라이지만 재개발을 통해서 신축으로
바뀌며 서대문구의 랜드마크는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들었습니다.
돌아오는 주부터 단임이 시작되지만
자시만의 페이스대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함게 성장하며 멀리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1주차 조모임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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