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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멘토, 독서리더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일대빨’
성과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는 것.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때가 있다. &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일단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말자.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자동저축 시스템 만들기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목표가 명확하고 자신의 상태를 직시하면 뱡향과 순서가 정해진다.
재테크의 가장 기초 단계는 항상 같다. 지금의 나로부터 목표까지 역산해보면 가야할 방향이 명확해지고 행동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 절약과 통장 쪼개기부터! 연봉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는 수시로 업데이트하기, 연봉협상시 원하는 구체적인 금액과 현상 카드는 미리 준비.
1억부터 모으는 것의 함정
돈에 대한 가치관을 먼저 세워야한다.
종자돈을 모으는 것과 투자에 대한 공부와 실행을 계속해야한다.
작은 돈이라고 느껴지더라도 목적과 용도에 따라 아껴야하는 돈이 될 수도 있고, 큰 돈이더라도 때론 아낌없이 투자해야할 순간이 있다. 나의 자산중에 더 아길 수 있는 것과 미래를 위해 아끼지 말아야할 돈은 무엇인지, 더 불려나갈 수 있는 자산은 무엇이 있는지 항상 점검하고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퇴직연금 체크
자동투자 시스템 만들기
투자금액X투자기간X수익률
투자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세가지 중에 최소 하나 이상 늘려야한다. 지금 당장 투자금액을 많이 늘리는 것은 어려우니 하루 빨리 시작하여 투자 기간이라도 내편으로 만들어야한다.
: 미국 자동 적립식 배당 주식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은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이면서 절세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ISA계좌 개설만으로도 투자가 시작된다. 수수료 절감과 지수투자로 복리효과 및 유동성까지 챙길 수 있다.
환테크로 적은 돈과 노력으로 차익이 발생한다.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투자금액X투자기간X수익률
이 세가지 중에 나의 노력으로 크게 바꿀 수 있는 것은 투자금액이다.
저축과 투자는 자동시스템에 맡겨두고 소득을 높여 투자 금액 규모을 키워야한다. 그래야 원하는 부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회사는 직원의 미래와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중 얖으로 30년 안에 죽으면 안됨/ 해고당하면 안됨/ 내 업무가 외주로 빠지거나 쓸모없어지면 안됨/ 이 중 하나라도 생기면 그 직원의 앞날은 깜깜하다.
왜 월급을 받는 삶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을까? 실상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훨씬 크다.
월급에만 의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짓이다. 인생을 바꾸는 데는 만원이면 충분하다. 스스로 만원을 벌어보는 경험, 이런 경험이 쌓는 과정에서 다양성이 확대된다. 일단 시작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으며 시간을 쌓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
→ 저자를 보니 작은 월부를 보는 것 같았다. 실제로 책의 내용 대부분이 재테크기초반에서 들을 수 있는 정보들이 대부분이고 순서까지 비슷하다. 젊은 사람인데 몸값을 올려 월급 800을 찍은 것도 대단한데, 재테크와 퍼스널브랜딩으로 은퇴까지 하다니,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독서모임으로 왜 이 책이 선정이 되었을까를 고민해보았다. 사실 직종도 다를 뿐더러 월급이 없는 삶을 살다보니 크게 공감가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그런데 반복해 읽어보니 이 책에서도 내가 가져가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퍼스널 브랜딩, 가능성, 일단 시작하고 보면 길이 생긴다. 나도 자산이 증식하는 자산을 쌓고 싶으면서 개인적인 만족감을 채울 수 있는 일이 필요하다고 늘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생각만 한 것은 아닌지 돌아볼 수 있었다. 마음만 분주하고 몸은 그대로인 상황을 또 마주하게 된것 같아서 다시 움직여봐야겠다고 느꼈다.
목표 0/ 통장 쪼개기 0/ 가계부+절약 0/ 부동산 0/ 주식 0/ 연금계좌 0/ 환테크 0/ 강의 0/ 독서 0/
월급 X/ 자동화 시스템 X/ 퍼스널 브랜딩 X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좋다는 것을 다 하고 있는데 뭔가 엉성하고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 좀 더 체계를 갖춰야할 필요를 느낀다.
월급→자동화→퍼스널브랜딩 이라는 공식 같은 것이 느껴지면서 시작부터 막혀 답답했지만,
퍼스널 브랜딩부터 시작해 자동화를 구축하고 따박따박 월급이 들어 오는 생각의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나를 먼저 가꾸고 돌볼 수 있느 방향을 지속해서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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