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가족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아빠투자자
다시RUSH입니다.
1주차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았고
항상 그러하듯 너나위님의 ‘시장분석’은 본질을 꿰뚫는 부분이 많기에
제가 생각하고 판단한 것보다 더 깊이 있고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마인드셋’과 ‘시장의 흐름’이었습니다.
앞마당을 늘릴 땐, 그 또한 전국을 관점으로 할 경우 미시적인 지역파악이기에
때론 거시적 관점을 놓치곤 합니다.
그렇기에 실전준비반에서 ‘너나위’님이 진행하시는 1강은
내가 스스로 파고들어 알아낼 수도 있지만
나보다 훨씬 더 오랜 기간 부동산 시장에서 걸어가고 있는 선배투자자의 통찰력을
그대로 레버리지 하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나위님은 최근 발표된 규제와 투자의 관계,
우리가 해나가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알려주셨습니다.
꼭 기억하고 싶은 2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향후 10년 중 역전세를 대비해야할 횟수의 변화’와
‘과한 취미의 현실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2020년 매수 후, 2022년 전세를 셋팅했던 집이 역전세를 맞아
5천만원을 돌려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변하고 정보가 넘쳐나고 소비자는 똑똑해졌기에
가격의 변화는 예전보다 훨씬 다이나믹할 수 있고
그렇기에 역전세를 예상보다 더 자주 준비해야할 수 있다는 것.
이 점을 통해서 ‘Risk 관리’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2번째는 ‘과한 취미’였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 외에는 다른 취미를 모두 중단한 상황인데
임장이 매번 ‘즐거울 수만은 없다’는 점이 저에겐 스트레스였습니다.
식사도 비용을 아껴서 종잣돈을 더 모으고픈 마음에 편의점에서 해결하기 일쑤였고요.
그런데 이게 결국 ‘일’로 느껴지면 지치고
‘가족이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걸 올해 들어 깨달았습니다.
이건 내가 좋아서 하는 ‘취미’이기에 가족에게 이해를 강요해서는 안되고
낚시,골프에서 성과를 내면 나는 행복하지만 가족은 불만이듯
내가 투자에서 성과를 내면 나는 성취감을 느끼지만 가족은 불만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는 것.
이는 임장,임보 뿐만이 아닌 조모임, TF활동 모두 포함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내가 ‘취미’를 과하게 즐기고 싶다면
3가지를 잊지 말아야 겠다 싶습니다.
오늘 강의 후 적용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지방투자 매도를 고려하면서 ‘갈아탈 수 있는 물건’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기
2.가족의 쓴소리에 흔들림없이 주말 중 1일은 현장에 있기
3.가족의 말과 이벤트를 흘려듣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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