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닉네임은 '다시RUSH'입니다.
(러시, 러쉬, 루시. 편하게 불러주세요 ㅎㅎ)
대학교시절 국제학생단체 활동을 하면서
제가 참여했던 집행부의 슬로건이 'RUSH'였습니다.
Run-by Ur Sleepless Heart
당신의 잠들지 않는 심장으로 달려라
유치하기 그지 없지만
저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 때가 가장 열정적인 1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월부를 시작할 때,
다시 한번 그 때처럼 열심히 살고 싶어서 '다시'를 덧붙여
'다시RUSH'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제가 월부 공부를 시작했을 때, 서울 송파구에 거주했습니다.
이후 투자공부를 하며 수원 영통구로 이사한 뒤 거주 중입니다.
기본기입니다.
저는 현재 월부학교를 첫 수강 중인데
담당 튜터이신 임보장인 '게리롱'님께서
'기본'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주셨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선 기본이 탄탄해야 하는만큼
독서/강의/임장,임보/투자, 그리고 가족/건강/회사에 대해
기본기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4.04억입니다.
투자생활 시작 후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지 못하고 있는데
올해는 꼭 재수강하면서 비전보드를 다시금 작성하고
목표금액을 다시 설정해보려 합니다. ㅎㅎ
고작 27개월된 월부 초보입니다.
깔고 앉은 돈을 줄여보고자 배운대로 자산재배치를 했고
월부방식으로 1호기를 매수했고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싶어 열심히 나눠보기도 하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털고 일어서는 중입니다.
아이가 1명일 때보다 2명이 된 지금
저는 과도기를 겪고 있고, 버티기보단 나아가려 노력 중입니다.
어찌보면 남들보다는 조금 늦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지속하면서
저와 함께 시작한 분들께 손을 내밀고
저보다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께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또 응원드리며
저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신 분들께는 '할 수 있다'고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그런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댓글
다시러시경도 추가해줘여~~~~기본충실의 아이콘 러쉬님 화이팅구리
RUSH 뜻이 넘 멋지네요 러시님의 투자생활을 응원합니다 :)
루시님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