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신경끄기의 달인!
신끄달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입구에서
열정 가득한 임장을 다니고 계실
월부 동료분들을 생각하니
지금도 땀이 나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월부 한달 반만에 살색이 흑갈색으로 변해버렸네요! ㅎㅎㅎ)
그 땀들이 금덩어리가 되어
돌아오는 날이 분명 있을테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요! ㅎㅎㅎㅎ
월부 강의를 열심히 듣다보면
“우리 강사님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걸까?”
라는 궁금증이 들 때가 많습니다.
크고 작은 파동을 반복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엄청난 심리적 압박이 있으셨을텐데…
흔들리지 않고, 전문 투자자로써
성과를 내어 오셨다는 것이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엄청난 내공의 멘탈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강의에서 자주 하시는 너나위님의 잔소리는
("대출 갚아라, 리스크 관리해라")
좋은 자산을 지키라는 현실적인 조언이지만
그 속의 의도는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가격의 변동에 따라
우리의 마음은 갈대처럼 움직일테니까요!
특히,
투자 이후 시나리오 대응법은
수많은 경험 속에서 태어난
“멘탈 대응 시스템화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강의에서
이 부분을 꼭 체득하고 말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세밀하게 상상하며
핵심만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나위님은 투자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시장 상황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하시고, 그에 따른 대응법을
시스템화해서 최대한 감정 변화를 배제시키고
투자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그저 행동하라고 하세요!!
과연 이 시스템화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으면 탄생됐을까요?
우리가 준비해가는 투자자로써 이런 부분을 레버리지
하지 않으면 어디를 하겠습니꽈!!!!!!!!!
그럼 그 부분을 감정적인 부분을 포인트로 해서
핵심만 요약해보겠습니다.
상황 1) 매매상승 + 전세 상승
우리에게 가장 기분 좋은 상황일겁니다.
투자금도 회수되고 매가가 상승하니
기업은 업되고 자신이 투자천재라고 생각하며
자만심이 들기까지 할겁니다!!
(전 그럴 것 같아요!ㅎㅎㅎ)
그런 기분의 초보 투자자라면
“절대적 저평가 구간”을 넘어선 무리한 투자를
계속 이어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를 조심해야겠죠!!
이럴때는 이것을 기억하세요!!!
“대출청산하고 재투자!!!”
순서를 기억하자!!!
“대출청산!!! 후 재투자!!!”
물론,
그 지역이 상승 초반이고
다른 지역의 절대적 저평가 물건을 발견했다면
재투자 > 대출 청산 순으로 움직일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이미 무리한 대출을 가지고 있고, 시장 흐름이
상승 후반이라 전세, 매매가 하락 가능성이 열려있다면)
무조건 대출부터 청산하라!!
더 많이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우리!! 기억하자고요!!
"흥분된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냉정하게 시스템에 맞춰 대응하라"
상황 2) 매매상승 + 전세 하락
이런 역전세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기분을 느낄까요?
전체 사이클을 겪어 보지 못한 우리는
매매가가 상승했으니 가격의 우상향을 맹신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역전세만 잘 버티면 왠지 매매가는 더 올라갈거라고 믿게 되겠죠!!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아래 구분에 따라서 냉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역전세 방어가능 | 물건 가치 수준 | 대응법 |
O | 저평가 | 현금 대응 |
O | 고평가 | 매도(수익) |
X | 상관없음 | 매도(수익) |
여기서 1가지 상황의 심리를 유심히
들여다봐야 합니다.
가격이 올라간 물건을
잡고 있으면서 돈이 있는 상황에서
수익 실현을 할 수 있을까요?
분명히 아까운 생각이 들어갈 것이고,
고평가 되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더 우상향 할 것이라는
희망 회로를 돌리게 될 것입니다.
아마 그런 마음이 정확한 투자 판단을
막는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지만
현금 대응 + 보유를 선택한 상황에서
한번 더 역전세를 맞는다면?
역전세로 인해 매수 가격마저 하락한다면?
수익 실현은 커녕
투자 기회비용은 상실하게 되고,
손실 구간에서 강제 장기 보유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일 수 도 있을 겁니다.
한 순간의 오판으로 더 큰 리스크가
되어 돌아오는 거죠!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너바나님, 너나위님께서는
포트폴리오 중 처분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리스크 관리를 철저리 하라고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상황 3) 매매하락 + 전세 상승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이 시기에
투자금이 회수되었어도 심리적으로는 자신의 투자 선택을
확신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겁니다.
(즉, 보유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시기에 우리는 어떤
시스템화된 행동과 결정을 해야할까요?
투자금이 회수되었다면
흔들리는 마음은 뒤로 하고 우리는
2가지 방향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이미 싸게 잘 샀다고 한다면?
흔들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나 스스로를 믿고 꾸욱 참고 보유한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저평가 투자를 이어간다!!!!!
(WHY? 내 실력은 못 믿어도
월부에서 공부한 내 노력은 믿을만 하니까!! ㅎㅎㅎ)
그런데 만약 물건을 비싸게 산 것 같다면??
샀던 시점보다 조금은 나아진 실력으로
판단해봤을때! 고평가로 샀다!
그런데 타지역에 저평가 물건을 발견했다!
그럼 과감하게 갈아타는 겁니다.
그냥 가르쳐주신대로 우리는 이렇게 행동하면 됩니다!!
우리의 투자는 월부의 시스템을 따라 갔다면
실패할 수가 없습니다. 갈아타는 물건도 실패가 아니죠!
돈주고 경험과 판단력을 선물받은거죠!!!ㅎㅎㅎ
여기서 우리는 보다 더 나은 선택을 향해
도전하면 됩니다!!
상황 2) 매매하락 + 전세 하락
최악 of 최악
온갖 잡 생각과 자괴감에 휩싸이고
공포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절대 피하고 싶은 순간이지만 전문 투자자라면 한번은
맞닥뜨려야 하는 필연적 순간일 것입니다.)
세분화해서 다시 한번 보시죠!
역전세 방어가능 | 물건 가치 수준 | 대응법 |
O | 저평가 | 현금 대응 |
O | 고평가 | 매도(손절) |
X | 상관없음 | 매도(손절) |
너나위님이 말씀하시길,
이런 상황이라면
“현금대응”이 대원칙이다.
투자란, 좋은 자산을 사서 급등기까지
버티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즉, 버티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심리적 상황을 벗어나서
그 원칙을 믿고 현금으로 대응하며
내 자산을 지키면 된다.
라고 해주셨지만!!!
누구나 이렇게 다 대응할 수 있고, 미리 준비해두었다면
좋겠지만, 무리한 대출, 부족한 리스크 관리로
결국 대응이 되지 않는다면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남들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손절해야 합니다.
손절….
듣고 싶지도 않은 단어이고, 해내기도 쉽지 않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정말 기계처럼 꼭 해내야 합니다.
우리의 또 다른 가치 자산들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말이죠!!!
전문 투자자로써 살아가기로 결심한 우리는
앞으로 상상도 하기 힘든 어려운 감정의 격랑속을
뚫고 가야할 것입니다.
이미 그 속을 헤쳐나오신 선배님들과 너나위님은
그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니깐
우리가 엄청 걱정되실거에요!
그러니, 강의때마다 강조! 또 강조!! 또 강조하시겠죠??ㅎㅎㅎ
그러니 우리는 이 상황별 대응 원칙을 꼭 기억해두고
그에 맞춰서 행동해야 합니다.
잘 안되고 까먹는 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절대 Nevet 절대
잊지 말고 그렇게 움직여야 하죠!!!
이런 상상 예습(레버리지)는
정말 월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진짜 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사람이란 동물이
본능적인 욕심과 두려움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당연히 쉽지 않겠지만,
미리 알고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면
분명히 보다 나은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후기를 통해
보다 나은 선택을 하는 방법(시스템)을
알려주신 너나위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잊지 않고 꼭!!!
그대로 행동에 옮기겠습니다!!
그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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