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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 예프리(박예슬)
점수: 7/10
#투자 #자동시스템 #소득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의지력이 약해서 지금껏 저축이 힘들었다면 의지가 관여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 지치지 않고 목표에 더 쉽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다른 것은 장밋빛으로 바라보면서, 왜 미래의 자기 자신은 아무 발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까.
이직을 여러 번 하며 연봉을 높인 것이 빠르게 1억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다. 직장인이라면 당장 나의 연봉을 높여보자.
[PART 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욕망과 자기합리화를 잘 구별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테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이다.
무조건 자린고비처럼 허리띠를 졸라매가며 저축하는 방법은 지속성이 짧으니, 절약 가능한 곳에서 돈을 아끼고, 그 돈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데 더 알차게 쓰길 바란다.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맘 편하게 장기 투자를 하려면 자동으로 우량자산들에 투자하는 S&P500이 적합하다. 시장 타이밍을 맞추겠다는 욕심은 일찌감치 버리고, 소액으로나마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 보자.
[PART 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 계좌 & ISA)]
내 인생이 앞으로 우상향할거라는 낙관적인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도 맞지만, 동시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미리 대처하려는 현실적인 자세 또한 매우 중요하다.
연금저축은 장기간 투자해야 절세와 복리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으므로, 감당 가능한 금액 안에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를 시작하면 경제 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내 돈이 직접 들어가는 것만큼 확실한 경제 공부는 없다. 완벽한 공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먼저 시도해 보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해 집중하는 편이 좋다.
저축과 투자는 자동 시스템에 맡겨두고 나는 벌어들이는 소득을 높여 투자 금액 규모를 키워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부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 기간은 복리의 힘을 빌리고 수익률은 S&P500에 맡겨두자. 그렇게 세이브한 시간과 에너지로 나의 몸값을 높이는데 인풋을 투입하도록 하자.
직장인은 주어진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을 잘 하면 된다. 하지만 결국 홀로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창조하여 팔수 있어야 한다. 즉, 소비자의 시각에서 생산자의 관점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일반인이 가장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SNS를 통한 퍼스널 브랜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보다 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선뜻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다.
사람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나의 ‘스토리’를 콘텐츠에 녹여내면 된다. 이것이 바로 나만의 ‘차별성’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의 ‘교집합’을 먼저 찾고, 이 교집합을 잘 찾았다면 내 주제에 나만의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하자.
통장 쪼개기 더 타이트하게 지키기
ㄴ급여를 받으면 저축과 고정생활비, 용돈으로 분류를 하고는 있지만 쓰다보면 고정생활비와 용돈이 섞이는 경우가 있다. 조금 더 타이트하게 관리를 해야겠다.
연봉 높일 수 있는 방법 찾기 (이직)
ㄴ저축액을 늘리기 위해서는 결국 연봉을 높여야 하는데, 회사 상황상 승진보다는 이직이 더 연봉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틈틈이 자기소개서를 업데이트 하고 적극적으로 이직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나만의 투자원칙 세우기
ㄴ책의 저자처럼 환테크도 해봤지만, 매도매수의 기준이 없었고 결국 손실을 보고 매도했다.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투자를 할 때는 꼭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퍼스널 브랜딩
ㄴSNS를 안하고 있지만 요즘은 ‘기록용’으로라도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퍼스널 브랜딩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면 글쓰는 실력도 늘고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벤치마킹
ㄴ모르는게 있으면 직접 하나하나 따라해봐야 생각의 방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일단 따라하기!
P.29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30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P.115 시간을 우리 편으로 만들수록 더 많은 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P.205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돈은 S&P500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
P.213 “딱 만 원부터 벌어보세요. 정말 많은 걸 배우실 수 있을 거예요.”
P.216 일단 대충 빨리(일대빨)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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