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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 독서후기_#157_START WITH WHY

  • 25.07.09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start with why / 사이먼시넥

출판사 : 세계사

읽은 날짜 : 7/4~7/7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WHY, HOW, WHAT / 신념 / 성공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권력과 영향력을 차지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는 우리에게 열의를 불어 넣는다. 우리는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한 리더를 따른다. 의무가 아니라 자발적인 마음으로 따른다. 리더가 아니라 자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따른다. 이 책은 누군가에게 열의를 불어넣고 싶은 사람 그리고 열의를 받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썼다.

[1부 방향을 잃어버린 세상]

1장. 우리는 착각에 빠져 있다

단기 결과만 놓고 보면 양쪽이 비슷할 수도 있지만 장기간 성공을 거두는 조직은 오직 한쪽, 애초에 문짝을 정교하게 설계해야 하는 이유를 아는 쪽이다.

2장. 조직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달콤한 케이크

조종으로 결코 얻을 수 없는 것

-위대한 리더는 고객과 기업, 유권자와 후보자, 상사와 부하 직원에게 '우리는 이 일을 함께 해나간다' 라는 느낌을 준다.

[2부 남다른 성과를 이룬 조직의 원리]

3장. 골든서클 : 가치 판단의 나침반

-why는 특정 제품이나 회사 아이디어에 끌리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기업이 '무엇을' 하는지는 외부 요인이지만, '왜 ' 하는지는 그보다 의미가 깊은 내부 요인이다.

-사람들은 What이 아니라 why에 끌려 구매를 결정한다.

마곤생각: 나 또한 구매 할 때 why에 끌려 구매 했다. 강의가 그렇다. 당장 죽고 살 문제는 아니지만, 내가 구매 했을 때 나에게 얼마만큼의 가치를 줄까? 이후 내가 얼마나 활용 할 수 있을까? 생각 하게 되며 구매 한다. 책에서 나오는 애플 상품 또한 그렇다. 애플 제품을 왜 쓰고 있는지 말해주고 있다. 애플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 과정을 보여 주며, 그 폰을 가지면 나도 영화에 나오는 이미지를 찍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구매 하게 되고 가지고 싶어 한다.

현시대에 유연하게 적응하려면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지속하고, 혁신을 이루며, 변화에 걸맞은 유연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why가 흐릿해지면 기존의 성공을 이끌었던 성장동력과 고객 충성도 유지하기가 훨씬 어려워 진다. (중략) 조종전략은 앞서 설명했듯이 단기적으로 효과적이지만 길게 보면 큰 비용이 따른다.

4장. 직감은 과학이다?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가지

WHY의 명확성

-모든 일은 명확함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내가 왜 이일을 하는지 그 목적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사람들은 WHY 를 보고 결정한다고 했다. 그런데 자신조차 이 일을 왜 하는지 모른다면 누가 그 이유를 알겠는가? (중략) 진정한 리더에게는 반드시 그를 기꺼이 따르는 지지자가 있어야 한다. 하나의 쟁점보다 큰 가치를 믿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첫 걸음은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이다. (중략) How는 신념을 실현할 때 적용하는 가치나 원칙을 말한다.

마곤생각: WHY를 명확하게, 기꺼이 따른 지지자가 있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나에 비전만 보고 오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 나의 현재 갖춰진 모습으로 지지자가 생기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나는 조종전략 으로만 생각 하고 있었구나.. 나의 순수한 why를 생각 하고 자신있게 말하자. 자신감!

WHAT의 일관성

-말과 행동은 신념을 보여준다. 신념은 바로 WHY다. 그게 전부다. HOW는 신념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천이다. WHAT은 실천의 결과, 즉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다.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진정성 있는 설명을 한다. 믿음이 있는 영업 직원은 열정이 충만하다. 영업을 잘하는 조직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한다. 여기서 신뢰가 쌓인다. 신뢰가 쌓이면 충성심이 생긴다. (중략) 지속하고 싶다면 반드시 진전성을 갖춰야 한다. 자신이 믿는 대로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일이 바로 진정성이다.

'무엇을' 하는지만 알고 존재 목적인 WHY를 모른다면 말과 행동이 신념과 일관성을 이루는지 알 수 없다. WHY가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진정성을 갖추려 노력해도 항상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로 끝나고 만다.

-WHAT은 WHY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겉으로 보여주는 근거 역할을 한다. 어떤 직감으로 결정을 내렸는지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결정을 내린 이유를 분명히 이해 시킬 수 있다.

[3부 WHY가 주는 힘]

6장. 신뢰가 쌓이는 관계의비밀

-나는 회사에서 어떤 직원을 채용하고 싶느냐는 질문을 즐겨 한다. 흔히 나오는 대답은 '열정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지원자가 면접에만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실 대부분 사람은 열정적이다. 열정을 느끼는 분야가 각자 다를 뿐이다. 직원을 뽑을 때 WHY에 방향성을 두면 회사 신념에 열정을 느끼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확률이 극적으로 높아진다.

-만약 열의에 가득찬 직원에게 눈앞의 일보다 위대한 가치와 신념을 주지 못하면 그들은 새로운 일터를 찾아 떠나고 회사에는 의욕 없는 직원들만 남게 될 것이다.

-대의를 추구하고자 마다 할 가능성이 크다. 두번째 석공은 자신을 스테인드글라스 전문가나 건축가보다 덜 중요한 사람이라 여기지 않는다. 모두가 대성당을 짓기 위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동료애는 바로 이런 유대감에서 형성된다. 동료애와 신뢰를 성공의 첫걸음이 된다. 성공은 같은 대의를 추구하고자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이뤄내는 성과다. WHY가 뚜렷한 회사는 직원에게 열의를 불어 넣는다.

마곤생각 :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과정 또한 가치 있는 일이며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해라. 자신감을 가지자.


 

-직원이 강한 목적의식을 품고 있으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견딜 방법을 스스로 알아내며 심지어 그 와중에 기회를 찾아 낸다. WHY가 뚜렷한 직원은 더 큰 신념을 지향하기 때문에 몇 번을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7장. 티핑포인트 :판도가 바뀌는 순간

-번거로움을 참아 내고 거리낌 없이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하는 이유는 물건의 품질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신제품과 새로운 시도가 자기 정체성에 맞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목적의식을 공유할 줄 아는 혁신확산 곡선 왼쪽의 사람들은 대가를 전부로 여기지 않는다. 그들은 일이 좋으면 자발적으로 움직인다. 보상을 가장 중심에 놓고 거래하는 행동은 조종이다. 기업은 보상을 줌으로써 인플루언서와 그를 따르는 집단이 진정성 없는 일을 하게 만든다. (중략) 신뢰는 서서히 무너지고 인플루언서의 가치도 끝내 사라진다.

마곤생각 : 당장의 보상, 대가에 초점을 맞추지 마라. 내가 정말 왜 하고 싶은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라.

-WHY라는 신념을 고객의 결정을 이끌고 논리적인 WHAT으로 제품의 매력을 드러내라는 뜻이다.

-킹 목사의 연설은 모든 이의 공통된 신념을 깊이 일깨워 주는 역할을 했다. 연설의 주제는 신념이지 이를 실현하는 방법이 아니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지 '나에게는 계획이 있습니다'가 아니었다. '목적'을 이야기한 것이지 '미국 민권 실현을 위한 열두 단계 종합계획'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었다. 킹 목사는 미국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을 뿐 따라야 할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다.

[4부 성공과 사람을 불러모으는 조직]

8장.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조합

-위대한 리더는 대부분 카리스마가 있다. 그들에게는 분명한 WHY가 있기 때문이다. WHY는 개인적인 이익보다 큰 목적 그리고 대의를 향한 근본적인 믿음을 의미한다.

-HOW는 신념을 실현하려는 행동이고, WHAT은 행동의 결과다.

-킹 목사는 자신에게 꿈이 있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같은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열의를 불어 넣었다.

뛰어난 리더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

-WHY 유형은 미래를 내다볼 줄 안다. 이들은 환상에 가까운 상상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중에는 자신이 상상하는 일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낙관주이자가 많다. 반면 HOW 유형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현실주의자이며 실용적인 일에 더 명확한 판단력을 보인다. WHY 유현은 남들이 잘 보지 못하는 미래에 집중하고 HOW 유형은 남들도 볼 수 있는 것에 집중해 구조와 절차를 능숙하게 형성하며 추진력이 있다. (중략) 혼자 할 수 없었다. 이들에게는 HOW를 아는 사람들이 필요했다.

마곤생각: WHY와 HOW가 함께 있어야 된다. 그리고 혼자서 찾는다는 생각 보다 찾아 간다는 생각을 하자. 계속해서 찾아 가야 할 부분이다.

-진정한 리더처럼 구성원을 이끌며 업계 판도를 바꾸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WHY가 명확하면 사람들은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다. (중략) WHY를 분명히 알면 기대치가 높아진다. 기준을 높이는 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WHY를 발견하거나 골든서클의 균형을 잡는 일은 포기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9장. 제품이 아니라 신념을 판다

-회사규모가 커졌을 때 CEO가 해야 할 역할은 WHY를 보여주는 일이다. WHY가 조직 전체에 스며들도록 사람들이 WHY를 이해하고 전하도록, WHY가 회사 신념이 되도록 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중략) 진정한 열의를 불어넣을 WHY를 보여주는 일을 해야 한다.

10장. 분명한 기준: 셀러리 테스트

[5부 위기는 다시 찾아온다]

11장 WHY가 흐릿해질 때

성취와 성공 사이

-성공은 매일을 살면서 끝없이 WHY를 찾아다닐 때 시작된다. 반면 성취는 WHAT으로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이 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두 가지 모두 필요하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하지만 행복 옆에 있는 요트는 살 수 있다.' 이 문장은 진리다.

-성취할 때마다 성공을 측정해주는 것들이 쌓이고 발전한다는 느낌이 든다. 일이 순조로이 잘 풀린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 과정에서 왜 여정을 시작했는지 잊고 만다. (중략) 성취를 얼마나 했든 WHY를 결코 잃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중략) 위대한 리더는 WHY를 추구하고 자신이 정한 행동 방침인 HOW를 정확히 지키며, 하는 일인 WHAT이 신념을 보여주는 근거가 되도록 한다. (중략) 분기점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분리될 때 발생한다.

12장 실수 그리고 만회

조직이 겪는 어려움은 바로 성공이다.

-분기점이 나타난 조직은 자신의 이익보다 큰 대의를 추구하는 데 관심이 낮아진다. (중략) 열정이 사라지고 의욕 또한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 지점에 이르면 직원 대다수가 일은 단지 일일뿐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창립자는 결국 조직을 떠나거나 죽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피할 수 없는 이 이을 언제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문제다. 리더가 떠나지 않고 조직에 머무는 방법만 찾는 것이 아니라 설립 당시 비전을 영원히 살아 숨쉬게 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중략) 창립자의 WHY를 조직문화와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6부 답은 우리 안에 있다]

13장. 시간을 거슬러가면 보이는 것들

내가 한 유일한 일

-헨리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그는 업계 전체를 바꾼 탁월한 WHY 유형이었고, 훌륭한 리더의 본보기이자 관점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사람이었다. (중략)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달린다고 해도 눈을 감고 달리는 것과 눈을 뜨고 달리는 것은 차이가 있다. (중략) 열정과 에너지는 있지만 초점과 방향성이 없었다. 그래서 내 열정을 불러 일으킨 것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생각해내야 했다.

-나의 특징이자 WHY는 바로 사람들에게 열의를 불어넣는 것이었다. (중략) 어느 곳에서나 일하는 사람들이 각자 열의를 느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함께 세상을 바꾸는 것, 이것이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인생을 바칠 길이었다. 아마 헨리 포드도 나를 보면 보람을 느낄 것이다. 몇달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스스로 자책했던 나는 드디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


 

14장. 우리가 바라봐야 할 곳은 어디일까?

-지금 하는 일이 6개월 전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개월 뒤에는 지금보다 좋아 질겁니다. 매일 아침 우리는 '왜' 이일을 하는지 생각하며 출근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각자 열의를 느끼는 일을 하도록 영감을 주고자 일합니다. 경쟁사 보다 뛰어나냐고요? 만약 당신과 우리가 신념이 같고 우리의 일이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 나은 파트너는 우리 회사일 것입니다. (중략) 회사의 목표는 신념이 같은 고객을 찾아 함께 일하고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것입니다.

마곤생각: 스스로 이러한 6개월 전 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고 발전하는 사람이라는 신념을 가지자. 생각한 대로 된다.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자. 나는 그것이 부족하다. 나는 안된다 생각 하지 말자. 어떻게로 바꾸자.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단지 리더를 신뢰하기에 따르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들이 왜 리더를 따르고 싶어 하는가' 에 있다. (중략) 리더십이란 항상 '사람'을 이끄는 일이다.

-리더에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향한 비전과 이를 명확히 전할 소통 능력이다. (중략) 비전을 전달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중략) 비전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면 그들은 선구자 이상의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비전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WHY의 힘에서 나온다. 비전은 우리가 상상하는 세상이자 WHY를 추구해 눈으로 볼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에서 시작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WHY를 왜 찾아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항상 불평 불만만 하고 살았다. 주어진 업무, 주어진 시간을 보내며 그냥 해야 되는가 보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 왔다.

HOW를 쫓는게 일반적이고 나 또한 그랬다. 물질적인 부분에 있어 성과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시간을 팔아 돈으로 바꾼다는 것이 내 생각의 전부였다.

p220. HOW는 신념을 실현하려는 행동이고 WHAT은 행동의 결과이다. 나는 이렇게 살아 왔다. 당장 버는 것이 급하기 때문에 WHY를 생각 하지 못했다. 그렇게 지치는 순간이 많이 찾아 왔고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할 때 어려움에 허덕일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스스로 왜 하는지 어떤 신념으로 나 스스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계속해서 나에게 묻는게 필요하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모습이 있다면 더더욱 왜를 찾고 그 신념이 맞다고 생각 된다면 행동하면 된다.

WHY - HOW - WHAT 골든서클 구조를 통해 생각의 순서를 알게 되었다.

행복한 노후준비를 돕는 일을 해 나가고 있다. 왜 이 과정을 하고 싶을까? 올해 초 부터 생각 했다. 내가 처음에 막막했던 때를 돌아보면, 조금이라도 내가 힘이 될 수 있다면 돕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기회가 주어져 돕는 일을 해왔을 때 나도 모르는 진심이 생겼다. 그리고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조금 깨닫고 있다.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서 시작이 아닌 왜 이일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 한다는 마지막 글귀가 와 닿았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p83.

현시대에 유연하게 적응하려면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지속하고, 혁신을 이루며, 변화에 걸맞은 유연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why가 흐릿해지면 기존의 성공을 이끌었던 성장동력과 고객 충성도 유지하기가 훨씬 어려워 진다. (중략) 조종전략은 앞서 설명했듯이 단기적으로 효과적이지만 길게 보면 큰 비용이 따른다.

마곤생각 : why를 찾지 못하고 흐릿하다면 오래도록 지속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why를 찾는 것이 부조건 성공으로 가는 길이 아니지만, 스스로 납득 할 수 있어야 된다. 끊임없이 생각 해야 되는 알게 되었다. 현재 하는 과정에 대해 계속 해서 묻고 또 묻자.

p286.

성취와 성공 사이

-성공은 매일을 살면서 끝없이 WHY를 찾아다닐 때 시작된다. 반면 성취는 WHAT으로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이 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두 가지 모두 필요하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하지만 행복 옆에 있는 요트는 살 수 있다.' 이 문장은 진리다.

마곤생각 : 성공과 성취. 성공을 가기 위해 WHY를 계속해서 찾아 나가야 한다. 하나만 생각 할 수 없다. 성공 하기 위해서는 성취 또한 놓칠 수 없고 이루고 나가야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4. 논의하고 싶은점.

p356. 단지 리더를 신뢰하기에 따르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들이 왜 리더를 따르고 싶어 하는가' 에 있다. (중략) 리더십이란 항상 '사람'을 이끄는 일이다.

Q. 왜 리더를 따르고 싶은가? 신뢰 하기 때문에 따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 하고 있습니다. 신뢰는 모습, 행동, 말 에서 나온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했는데, 어떻게 신뢰를 쌓아 갈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 보고 싶습니다.

 

 


댓글


제이든J
25. 07. 09. 10:27

후기가 정말 길군용!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