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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 책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2. 저자(출판사) | : 예프리(모티브) |
3. 읽은 날짜 | : 2025.06.27.~06.30 |
4. 총점 | : 8점/10점 |
5. 키워드 | : #재테크 #자동화머니시스템 #돈관리법 #투자 |
꾸준히 노력하며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 사회 초년생, 재테크 초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p29 |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p61 |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일단 가볍고 쉬운 거시경제 책부터 읽어나가 보자. 숲을 멀리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잘 찾는다. |
p72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는 물건은 결국 그 브랜드 일가의 자산만 불려주는 셈이지, 내 통장을 풀요롭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p75 | 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
p77 | 내 돈은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도록 하자. |
p120 | 지구상의 그 누구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최저점이 언제일지 계속 생각하느라, 정작 투자도 시작하지 못하고 다른 걸 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기회비용을 치르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장 타이밍을 맞추겠다는 욕심은 일찌감치 버리고, 소액으로나마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 보자. |
p173 | 두 번째는 3년 의무보유기간이다. 주식은 빠른 현금화가 장점인데 3년 동안 돈이 묶여져 있다고 생각하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계좌를 개설한 날짜로부터 3년이지 투자를 시작한 날짜가 아니다. 그러니 지금 지금 투자계획이 없더라도 일단 계좌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
p184 | 환테크로 얻은 환차익에 대해선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
p195 | 우리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시간과 노동력을 아껴서 자본을 불리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하루 종일 환율 그래프만 보고 있으면 주객전도가 되어버려 오히려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되어버릴 수 있다. 투자 횟수가 쌓일수록 무뎌지니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 |
p200 | 내가 재테크를 하며 느낀 점이 있다. 일단 투자를 시작하면 경제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내 돈이 직접 들어가는 것만큼 확실한 경제 공부는 없다. |
p207 | 투자 기간은 복리의 힘을 빌리고 수익률은 S&P500에 맡겨두자. 그렇게 세이브한 시간과 에너지로 나의 몸값을 높이는데 인풋을 투입하도록 하자. |
p214 | 만 원을 직접 벌어본 사람은 이전과 다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나 또한 매달 정해진 월급을 받을 때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180도 바뀌었다. |
p215 | 한 명의 고객이 곧 열 명을 불러온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자. |
p218 |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
p235 |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어야 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된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
p239 | 결국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 |
오랜만에 쉽게 읽혀졌던 ‘게.살.부.되’!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삶의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라는 제안서이다.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자동화된 수익 시스템”과 “노력 대비 최대 효율을 내는 구조 만들기”로, 저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는 기본적인 원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시간과 에너지를 최소로 쓰고도 지속적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것을 강조하였다. 정말 나도 그렇게 되길 바라고 원한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배움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가 없다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다. 특히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기 위해선 먼저 생계를 위한 돈 걱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은, 우리가 월부에서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이유와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또한, 저자는 ‘게으름’이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전략적인 선택일 수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 시간은 유한하고, 모든 것을 직접 할 수 없기에, 자본과 시스템을 활용해 지렛대(레버리지)를 마련하는 것이 진정한 현명함이라는 메시지는 나의 뒤통수를 때린다. 이 책은 단순히 게으름을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설계하고 투자 구조를 만들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를 다시금 되짚게 해주었고 또한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한 사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녀도 해냈으니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확신이 든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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