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름학기 1강 후기입니다!
첫 오프 강의라 그런지,
강의장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괜히 설레고 긴장도 됐습니다.
이번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고,
지금 시장의 흐름과 앞으로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고 현실감 있게 짚어주셨습니다.
■ 하반기 시장, 무서워하지 말고 '대응'할 것
최근 대출 규제로 인해 시장 전체가 위축된 느낌이 들었는데요,
멘토님께서는 시장이 어렵다고 느껴질 때일수록
오히려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전세대출이 막히면서 전세가 하락 → 매매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
그리고 그로 인해 조건 좋은 매물을 좀 더 합리적으로 살 수 있는 시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특히 "규제는 반복되지만, 공급이라는 본질이 해결되지 않으면
시장 흐름은 결국 다시 돌아온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 투자자의 3가지 후회 : 사지 않은 것, 팔지 않은 것, 팔아버린 것
멘토님께서 투자 경력 안에서 겪으신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매수・매도・보유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부분도 정말 와닿았습니다.
사야 할 때 안 산 것
타이밍을 놓쳤던 아쉬운 사례들을 보며,
결국 싸고 리스크 낮은 시기엔 망설이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는 걸 느꼈고요.
팔아야 할 때 안 판 것
그냥 ‘팔자’가 아니라 얼마에 팔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에 맞춰 실전 계획을 짜야 한다는 얘기가 특히 와닿았습니다.
팔지 말아야 할 때 팔아버린 것
감정에 따라 움직이기보다, 원칙을 기준으로 지키는 보유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 투자의 핵심은 결국 ‘나’에게서 시작된다
저도 요즘 살짝 기운이 빠져 있었는데요
멘토님께서 언급하셨던 ‘나 사용 설명서’라는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나를 잘 알아야, 나를 100% 활용할 수 있다.
이 말이 마음속에 오래 남았습니다.
괜히 의욕이 안 날 때, 무조건 채찍질만 하기보다
나한테 맞는 리듬을 찾고, 다시 가볍게 텐션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인상깊었던 말은
“노력의 밀도를 높여 후회 없이 할 것”
이 문장 하나가 저에게 다시 방향을 잡아주는 힘을 주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보겠습니다
오늘 강의는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규제의 시대, 복잡한 시장 안에서도
기회는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그것들을 포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특강부터 정말 좋아했던 강사님인데 직접 뵙게되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오늘 처음 인사드린 고3이 반원분들도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3개월, 서로 많이 배우고 응원하며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여름학기 1강 후기입니다!
첫 오프 강의라 그런지,
강의장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괜히 설레고 긴장도 됐습니다.
이번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고,
지금 시장의 흐름과 앞으로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고 현실감 있게 짚어주셨습니다.
■ 하반기 시장, 무서워하지 말고 '대응'할 것
최근 대출 규제로 인해 시장 전체가 위축된 느낌이 들었는데요,
멘토님께서는 시장이 어렵다고 느껴질 때일수록
오히려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전세대출이 막히면서 전세가 하락 → 매매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
그리고 그로 인해 조건 좋은 매물을 좀 더 합리적으로 살 수 있는 시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특히 "규제는 반복되지만, 공급이라는 본질이 해결되지 않으면
시장 흐름은 결국 다시 돌아온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 투자자의 3가지 후회 : 사지 않은 것, 팔지 않은 것, 팔아버린 것
멘토님께서 투자 경력 안에서 겪으신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매수・매도・보유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부분도 정말 와닿았습니다.
사야 할 때 안 산 것
타이밍을 놓쳤던 아쉬운 사례들을 보며,
결국 싸고 리스크 낮은 시기엔 망설이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는 걸 느꼈고요.
팔아야 할 때 안 판 것
그냥 ‘팔자’가 아니라 얼마에 팔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에 맞춰 실전 계획을 짜야 한다는 얘기가 특히 와닿았습니다.
팔지 말아야 할 때 팔아버린 것
감정에 따라 움직이기보다, 원칙을 기준으로 지키는 보유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 투자의 핵심은 결국 ‘나’에게서 시작된다
저도 요즘 살짝 기운이 빠져 있었는데요
멘토님께서 언급하셨던 ‘나 사용 설명서’라는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나를 잘 알아야, 나를 100% 활용할 수 있다.
이 말이 마음속에 오래 남았습니다.
괜히 의욕이 안 날 때, 무조건 채찍질만 하기보다
나한테 맞는 리듬을 찾고, 다시 가볍게 텐션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인상깊었던 말은
“노력의 밀도를 높여 후회 없이 할 것”
이 문장 하나가 저에게 다시 방향을 잡아주는 힘을 주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보겠습니다
오늘 강의는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규제의 시대, 복잡한 시장 안에서도
기회는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그것들을 포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특강부터 정말 좋아했던 강사님인데 직접 뵙게되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오늘 처음 인사드린 고3이 반원분들도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3개월, 서로 많이 배우고 응원하며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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