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아이디를 너무 대충 지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 부진남입니다.
1주차 조모임을 통해 어떤 투자 성향을 갖고 있는지 듣고 서로 다른 시각을 나누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특히 어린 조원분들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저 나이 땐 저렇게 못했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장님이 무조건 1시간 이내에 조모임을 끝내주려고 노력하는 리딩 능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찍 출근하시는 분도 있고 늘 육아에 지쳐있다보니 저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어제는 Q&A 시간을 통해 결국 길게 했지만 담번엔 질문을 좀 더 뾰족하게 준비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하루하루 쉽진 않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노력해서 실준반에서 목표한바를 잘 이루어야겠다 생각이 드는 조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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