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오늘은 양파링멘토님의
소중한 1강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현재 시장에 대한 멘토님의 생각과
10년의 투자생활을 하며
겪어온 많은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다 쏟아내주신 강의였습니다..!
해가지는 시간까지 계속됐던
열정의 강의!!
10년의 투자 내공을 한번에 다 이해하기엔
저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달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강의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취득세의 벽을 넘는 것"
멘토님의 투자 경험담을
이번 강의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취득세를 내면서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한
멘토님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는데,
수도권 투자를 하면서
많은 취득세를 내고 투자하는 것에 대한
마음의 벽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볼 수 있었습니다.
취득세 중과가 되면
수도권의 높은 절대가로 인해 취득세가
꽤 많아질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득세를 포함해도
충분히 그 매물이 가치있고
저평가 된 가격이라면
용기내서 매수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취득세와 이후 양도세를 같이 계산해보면
생각보다 취득세의 벽이
그렇게 높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함께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격을 깎는 것 만이 협상이 아니다"
사실 협상이라고 하면
가격을 더 많이 깎기위한 사장님과의 대화라고
많이 생각해왔을텐데요
이 생각에 대해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바로잡을 수 잇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가격을 깎는다고만 해서 그게 협상이 아님을 알려주셨고
가격을 판단하는 것 부터가 협상의 시작이라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단 내가 협상을 하려면
얼마에 매수를 할 것인지 생각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가격이 싼지 안싼지부터
먼저 판단이 되어야했습니다.
또한 협상이라는 것이
가격에 대해서만 협상을 하는 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물건에따라서
가격은 협상하지 않아도 되지만,
물건의 상황에 대해서 협상이 필요한 것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투자를 할 수 있게끔
리스크를 없애거나 상황을 만드는 과정 모두를
중요한 협상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잇었습니다.
때문에 가격을 내가 너무 집착적으로
깎아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좀 더 넓은 투자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타협도 습관이다"
또한 멘토님께서 해주셨던 띵언은
타협도 습관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매수를 하게될 때 내가 후보로 생각하는 단지들이
정말 나의 상황에서 최선이 맞는지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그것은 내 스스로가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1등 물건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현재 투자로 바라보고 있는 단지가
나에게 있어서 최선이 맞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최선의 단지가 아니라
그냥 내가 더 찾기 힘들고 어려워서
스스로와 타협하는 그런 습관을 들이게된다면
그것은 습관으로 남게되어
계속해서 더 최선의 단지에 투자를 하기보단
차선의 단지에 투자를 하게되면서
훗날 결과가 점점 더 벌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스스로 안일한 수준을
적용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반성하게 됐습니다.
또한 이런 최선의 투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앞마당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이기에
앞마당에 단지들 시세를
항상 지켜봐야겠다는 약속도
스스로 해볼 수 있었습니다.
"매도를 위한 노력"
매도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많이
해주셨습니다.
매도는 사실 그냥 내놓기만 하면
팔리는것으로 저는 착각하고 있었는데,
매도도 내가 매수나 전세 맞추기때 했었던 노력의
그 이상만큼을 쏟아부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수에 대한 프로세스는 이제 잘 알게 됐지만
매도에 대한 프로세스는
아직 겪어본 적이 없기에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요
이런 과정들에 대해서 멘토님께서
강의를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매도의 프로세스와
각 프로세스별로 투자자가 조심해야 할 부분
그리고 좀 더 신경써야 할 부분도
함께 가르쳐주셨습니다.
100번쓰기를 매일 쓴다고 해서
매도가 더 잘 되는 것도 아니며
진짜 내가 매도를 위한 과정 하나하나를
과정에 맞게 최선을 다해서 해내고 있는가를
점검해봐야합니다.
또한 매도를 하기 전
내가 갈아탈 단지 또한 함께 알고있어야 하기때문에
동시에 매도부터 매수까지
모두 신경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 대한 멘토님의 이야기"
학교란 어떤 곳인지 멘토님께서
마지막에 한번 더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학교는 나 혼자서만 성장하러 오는 곳이 아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서로를 돕고 나의 성장도 놓치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곳입니다.
나의 성장과 동료의 성장을 동시에 도우며 해내는 곳.
1년 중 우리가 투자를 할 수 있는 날은
정말 많아봐야 2-3개월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는 기간인
나머지의 날들도 우리가 즐겁게 해나갈 수 있기위해
서로를 돕고 열심히 해나가는 것입니다.
멘토님 또한 그렇게 해오며 10년을 버티셨기 때문에
그런 방법들을 알려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도 함께 말씀해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기!
처음 온 사람과 오래된 사람의 실력적인 차이는
현재 상황에서 당연히
날 수 밖에 없으므로
처음 온 사람이 절대 그런 사람과
스스로를 비교해선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비교를 할거라면
실력에 대해서 비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좋은 사람의 노력과
나 자신의 노력의 양이
같은지를 비교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는 그 사람의 노력만큼 노력했는가?'
이렇게 성공과 성장이
계속해서 반복됐을 때 우리가 원하는
목표가 달성되어있을거라고 말하셨고
강의가 끝난 후 저의 마음 속에는
나 정말 열심히 잘하고싶어 라는 생각이
모락모락 생겨났습니다.
/
긴 시간동안 10년의 투자 노하우를
모두 쏟아내주신 양파링 멘토님
정말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의에서 배운 것들 모두
잘 적용해서 매도도 보유도 투자도
모두 다 잘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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