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이사나] 25/07/08-09 목실감

  • 25.07.10

 

[감사]

  • 불안한 하루하루지만 잘 버티고 있는 스스로에게 감사합니다. 언제는 회사 생활이 호락호락했더냐.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스트레스풀한 상황 속에서도 본인들의 자리를 지켜주는 팀원들과 고생하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들 덕분에 잘 버텼습니다.
  • 여름에 땀도 많이 흘리고 더위도 많이 타는데, 에어컨 빵빵하게 잘 나오는 사무실과 쾌적한 집 환경에 감사하고, 뙤약볕 아래에서 일하지 않아도 되는 일상에 감사합니다.
  • 이래저래 상황상 임장도 조모임도 못하지만, 강의와 유튜브를 통해 시장 상황을 알고 깨어 있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오늘도 열심히 달려주신 동료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대로 참여 못 해서 미안하고, 또 그냥 감사합니다…
  • 입맛 없어서 끼니 거르고 싶을 때 꼬박꼬박 챙겨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덕분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 수 있습니다.
  • 귀여운 털쟁이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먹고, 자고 X느라 고생 많았다. 늘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칭찬]

  • 하기 싫은 일 꾸역꾸역 잘하고 있다. 직장인의 무게를 견뎌라!!

 

[반성]

  • 꾸역꾸역하지 말고 어차피 해야 할 거, 신나게 즐겁게 잘하자!

댓글


키샤아user-level-chip
25. 07. 10. 01:57

입맛이 없는게 부러운 1인입니다😅

후랑이user-level-chip
25. 07. 10. 02:19

사나님 걱정 스트레스 내려놓으시쥬 ㅎㅎ 털복숭이들 🥹🧡

용맹user-level-chip
25. 07. 10. 07:50

꾸역꾸역!!! 멋집니다요^^